사실은 진짜 키아나 카스라나 ㄷㄷㄷㄷ 면 주인공급 스토리인데 오토가 스토리 다 먹어버렸네

뭐 로란달 회상도 나름 감동적이긴한데 그래도 각성해서 루체몬 잡으러간게 사실은 오토의 판 위였다는거에 모양빠지네 엔딩도 오토가 눈물콧물다빼고

거기다 리타는 걍 뭐했는지도 모르겠네 돈미짱의 더블 S욕심에 희생당했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