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서해, 남해, 그리고...."







"흐흥~ 나 그거 이미 알고있다구, 함장. 또 '사랑해'라면서 놀리려는 거지?"







"......."







"하아.... 야, 테레사. 넌 정말 내가 그런 시시한 농담이나 하려고 이런다고 생각하는 거야?"







"엣? 하, 함장 그게 아니라... 에또, 에또...."








"잘 들어 테레사. 동해, 서해, 남해, 그리고 마지막 하나는...."








'도키❤ 도키❤'


















































"씹년아 신캐 좀 나오게 활약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