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언까지 있었음 종언 못이겨서 멸망한거고

마지막 14율자 나오고 가망없어서 동면 한거

14번 종언의 율자가 뜨고서 리셋엔딩 당함
종언의 율자는 서술상 무언가를 한다기보다는 그냥 망할엔딩인걸 엔딩만 나게 해주는 역할느낌이고

율자의 넘버링은 전문명을 기준으로 정해진거임
말인즉슨, 전문명에서 1번부터 14번까지 차례대로 나온 율자들이 있을건데, 현문명 율자들의 넘버링은 걔네들에 맞춰져서 정해졌다는 소리임
그래서 현문명 율자들의 출현 서순은 전문명처럼 1율자 ->2율자 ->3율자 이런식 이 아니라 좀 많이 꼬아져있음
당장 지배극장만 봐도 알겠지만 10번인 지배가 이미 있는상태에서 키아나가 7번 화염의 율자로 각성하듯이 ㅇㅇ

MEI박사는 희생이 아니라 애초부터 생명연장이 불가능했음 당시에는 혼강신체라는걸 사용할 여력이 안되었고
천인의 율자(10번)토벌당시 공백의 열쇠를 무리하게 사용하면서 몸에 회복불가능한 손해를 입혔고 14번 종언전에서 극한에 도달한 끝에 사망엔딩으로 나버림
이때 후세를 위해서 케빈을 비롯한 융합전사들을 동면장치에 넣어서 재워버리고
지구가 재회복하면 그때 다시 나와서 붕괴에 또다시 대항하는 계획을 세운것임

메인스토리에서 후카가 회상하는 기억들의 9할은 죄다 전문명 기억들임 "선인의 기억"은 현문명 기억일거고

붕괴현상은 문명의 발전에 따라 필연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임 일종의 시련같은거라고 보면 되고 이를통해 율자가 탄생하기도함
율자 넘버링은 앞에 말했듯이 구문명에서 순서대로 나온 애들의 능력에 맞춰져서 정해지기 때문에 현문명 율자 서순은 졷대로임
네겐트로피는 인간을 강제로 성흔발현시켜서 발키리로 쓴다는것이 비윤리적이라고 생각해서 기갑부대를 고수하고있고
천명은 붕괴능에 적합한 여성들을 데려다 발키리로 양성해서 붕괴에 획기적으로 대항한다는 발상을 지니고잇음
케빈을 비롯한 요르문간드는 붕괴를 이기기 위해 모든걸 한다는 극단주의적 조직이고 이에따라 같은 인간도 조지는 미친테러리스트 집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