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상관칼로 쑤셔서 죽이고 심장으로 만든무기를 쓰라고 쥐어주지를 않나

간신히 멘탈 수습하면서 겨우겨우 버티는데
이제는 자기 케어해주면서 부대 버티게해준
인싸녀도 자기가 칼로 쑤셔셔 죽여버리고

막판에는 자기가 진심으로 사랑한 여자도 눈앞에서 애기하나 편지하나 남기고 죽어버림

존나 불쌍해서 말이 안나오는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