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려니 싶어서 대충 피 안난다 싶으면 넘어가는 경우가 존나 많은 듯
시발 어캐된게 지금 정육할 때보다 자동차정비 할 때 랑 인테리어 필름시공 할 때 더 크게다치냐

필름시공 현장이 공사장이었는데 넘어지면서 앞에 철근 H빔에다 대가리 존나 쌔게 박고
저기서 손가락 한마디 정도 부었었음
태양의 호흡 쓸 뻔 했는데 다행히 금방 사라짐

커터칼 존나 깊게 들어갔는데 벌어지는 부분이라 지혈이 아예 안돼서 다섯바늘인가 꼬맴

의자올라갔다가 뒤로 넘어졌는데 뒤에 있던 짐때문에 옆으로 쓰러지면서 오른쪽 어깨 탈골 하필 지방내려갔을 때라 탈골된 상태로 3시간 걸려서 서울 올라온 다음 인대 다 끊어져서 수술함 ㅋㅋㅋ


이러다보니까 시발 살짝 다친거로는 병원 갈 생각을 안하게되더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