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어디갈일 있어서 버스타고 전철역왔다가

버스 내리자마자 발꺾여서 넘어짐

근데 앞에 가로등이어서 거기에 뚝배기 찍음

요 부분에 


아침부터 응급실 실려갔는데

수술하려니까 마취가 안되는거임


그래서 그냥 해달라고 하고 수술하고 그날 바로 집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