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주차요원 흉내내다가 아부지 차 바퀴에 발 밟힌거나

어릴때 아부지 우승트로피 들고 놀다가 발에 떨어트려서 입원했던거나

그냥 자던중에 배가 아프길래 그냥 참으면 괜지겠지 하고 참고 자다가 뒤질것 같아서 보니 맹장 터진 거였던거나

자전거 타다가 차랑 박은거나

어릴때 모래사장에 있는 그네 타다가 무릎으로 착지해서 무릎 살 사이사이에 모래알 들어가고 피 철철 나던거나

어릴때 까불던 고딩형 쫓다가 유리문 발로 부쉈다가 피나서 병원 간거나

고래 잡았는데 돌팔이한테 해서 3주동안 존나 고생했던거나 (고추에서 피 계속나고 전체에 멍 들고 순간적으로 발기하면 그 자리에 쓰러짐)

어릴때 산에서 발목 삐끗했다가 뒤질뻔 한거나

어릴때 놀이터에서 놀 때 높은 거에서 뛰어내리는거에 심취해서 점점더 높은곳에서 뛰어내리다가 좆될뻔 한거랑

자전거타고 앞바퀴 들어서 턱 넘어보려다가 그대로 고꾸라져서 박았던거나

어릴때 친구랑 장난치다가 발 걸려서 넘어졌는데 책상에 턱 부딪히면서 넘어져서 흉터 남은거나

이정도면 그냥 붕챈 평균도 안될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