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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 이어짐

대책도 없이 대학 다시가고싶다 발언
공부해야하니 기숙학원을 보내달라

어머니, "돈 없다. 여태 오냐오냐 했지만 못해준다. 대학 다니면서도 여태 너가 결과를 보여준 적이 없는데, 뭘 믿고 보내냐"

3월부터 6월 오늘까지 존나 쳐 놀다가 갑자기
학교 안맞는다. 수준떨어진다 거론하더니 학원보내달라는데, 이젠 좀 이해가 안된다.

그냥 목표도 없고 도망치고싶어하고
남 무시하고 소리만 지를줄아는 년

나였으면 책 사서 한달이라도 공부하는 모습 보여주고 학원필요하다고 말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버는 것도 없으면서 소비만 하며 띵가띵가 놀다가 그러니 부모님도 당황스럽고

집안은 시끄럽고 --- 붕괴이야기 그리세오 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