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몇달전 단또출시일이었는데


붕괴는 버전마다 종결내는게 국룰이지~ 하면서


월과금 10만원 정도 하면서 즐기고 있었음



어느날 단또는 좆퇴물 딜러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준다는 위챗발 공략을 읽고 나니깐


갑자기 호기심이 든거임


"기쿠라 같은 좆퇴물도 어디까지 닦아줄수 있을까?"


마침 고홍'홍' 타이밍이라 부담없이 빙결초끈에 기쿠 픽하고


비리비리에 기쿠 검색해서 택틱좀 본다음 따라했는데 이게 왠걸 아슬아슬하게 홍잔에 성공한거임!



어? 


어시밯?



그뒤부터 카스미, 아스카, 해청, 월륜 등 


키갤에서는 사람취급도 못받는 좆퇴물딜러로 


과감하게 트라이해봤는데


열에 여섯 일곱은 홍잔 실패함


하지만 적어도 고3방에선 절대 밀리지가 않는거임




그때부터 고홍홍 선에선 


최신딜러 다 뽑아야하는건 내가 만든 강박이었고


환상이었구나 하고 현타와서


그뒤로 과금액 확 줄었음.




그래서 남은돈은 원신에 박았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