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도 재밌었는데 81 찍고 돌파하니까 여러 감정이 한 번에 몰려옴 



종급이라는 뉴비에겐 정말 빡세고 지옥같은 몹들의 등장과


그 걸 가능케 해주지만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가는 초월이라는 시스템이 


계단식 성장을 통한 도전 정신을 적당한 수준에서 자극하는 듯 



붕괴는 대부분의 스펙업을 가챠로 하니까 장비 성장 경험이 부족하다 생각해 아쉬웠는데 


돌파 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초월 무기의 압도적인 성능과 그에 상응하는 엄청난 양의 재화 필요량이


파밍 -> 스펙업이라는 지극히 RPG스러운 성장 경험을 제공하는 거 같아서 앞으로의 붕생이 더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