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의 근본캐이고

붕괴 3을 지금까지 5년 아님 그 이상 하면서 즐겼던 키아나라는 캐릭터에 대한 하나의 헌사같은거라

낙원애니도 눈물 하나는 오지게 짜주겠지만 불꽃만큼은 아닐듯


여왕강림으로 시작해서 마지막수업으로 포텐 터트리고 스타폴/천궁의유성으로 감동 더 준 다음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이 저 세 애니에 담은 모든 걸 담아서 주인공 성장 서사에 썼으니까 감동이 아닐리가 없었음


낙원은 1년 빌드업에 비해 잘 나오긴 했지만 근본을 어케 이기겟음ㅋㅋㅋㅋㅋ

난 ㅅㅂ 아직도 코레가 민나노 카에리미치다카라 할때 가슴 울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