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했을때 스로냐로 시작해서 한창하다가 공간의 율자 나오면서 접었고, 

이치의 율자 나왔을때 찍먹하고 다시 접고 번개의 율자 나왔을때 찍먹하고 접고 그랬던 유저임.

이번에 붕괴 제작진 인터뷰한거 보고.

"엘리시아로 시작해서 엘리시아로 끝낸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더라고.

그래서 다시 시작하게 됨.


복귀유저다보니 기본적인 시스템 이해도는 있는데.

요즘 게임설명 툴팁들이 하나같이 비문학 레벨이라

몇번씩 읽어도 이해가 안되는 경우가 많더라고.

그래서 이런거 잘 설명해주고 이것저것 물어보는거 

귀찮아하지 않는 스승이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