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의도를 잘 짜봐야 치고받고 싸우고 활질에 마법에 씨벌창나는 와중에 그게 귀에 들어오겠냐고


TruE는 딱 낙원 스토리 끝내고 문 닫는 용도의 노래임


엘리가 메이 보내면서 넌 가겠지만 네가 주인공인 인생을 살아달라고 하는데 그것도 가사랑 잘 이어짐


가끔 생각날 때 날 떠올려주렴 넌 좋은 아이야 하는 가사잖어


노래 애매한 건 팩트인데 저 노래로 낙원 엔딩 맺고 마지막에 컷신으로 엘리가


"귀여운 소녀는 뭐든 할 수 있는걸!" 하면


눈물 펑펑 흘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