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고등어 시절 키아나 조차
동료가 붕괴능 침식되면 죽일거고

본인이 붕괴능 침식되어서 망자되면
동료 손에 죽겠다는 각오를 하고서 싸웠는데

태허 7검 얘들은
명색이 신주를 붕괴로부터 지키는 전사인데
고작 입마자 되어서 죽임당할까봐 통수를 쳤다?

후카 인간미 없었니 뭐 변명하는데
걍 얘들이 똥냄새나는 씹게이에 불과함

후카가 말을 안했으면 모르겠는데
첨부터 입마자 되면 죽인다고 말하고 다녔고

그것에 동의해서 제자가 된거면서
이제와서 지랄하는게 웃김

그리고 입마자 되는게 무서우면
걍 태허칠검 자리 내려놓겠다 하면 그만인데

후카 응딩이 뒤에서 형님형님 태허칠검으로서 무공, 헌원검 다 받아처먹고
온갖 부귀영화 다 누렸던 것들이
통수를 친거여서 더 악질임ㅋㅋ

결국 입마자 죽인거 관련해선 후카가 잘못한거아님

히메코가 위대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