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런 과정없이 처음부터 재능있다고 보이는걸 천재라고 부름 ㅋㅋㅋ

흔히 말하는 센스 좋다 하는 부분이 거의 다 재능의 영역임 ㅋㅋㅋㅋ

그래서 엘리트체육인식이 비판받는다더라 인생꼴아박고 못하면 ㄹㅇ인생망치는거라고 그래서 선진국들은 생활체육이 발달되있지

이건 좀 디테일하게 본거고 크게 보면 그림 한 점 노래 한소절만 들어도 견적은 나옴

천재는 경험치 쌓이는 속도도 빠른데 한계치도 존나 높음

프로게이머랑 일반 그마도 차이 진짜 크더라 ㄹㅇ

수재까지는 이게 맞을 수도 있는데 천재는 다르더라

프로세카 시노노메 에나라는 캐 스토리 보면 적나라하게 잘나옴
노력하는 범재가 천재 뛰어넘을 수 없어서 정신병 걸리는거

특정구간에서 절대로 넘을수 없는게 생김 노력으로도 커버할수 없는ㅇㅇ
애초부터 한계가 정해진거같은 느낌

끝물가서 재능없단거 확인하고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온게 참

그게 나야

이게 코딩쟁이들이 진짜 느낀다더라 진짜 천재랑 범재가 나뉘는 동내라서

모르겠고 돈잘버는 재능 좀 줘바요

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 가진 노하우들을 지금은 유튜브나 책으로 쉽게 접하고 터득할 수 있음 난 걍 노력이 부족한거라봄

개소리임 ㅋㅋ 진짜 재능있는애들은 경험치 쌓기도전에보임. 경험치쌓고도 보이고 ㅋㅋ

한예종에서 무용 전공한 친구 있는데 걍 시작이 다른게 맞는듯...혼자 고1때 시작했는데 다 부수고 한예종 가더라

너왜나뼈때려너왜나뼈때려너왜나뼈때려

자기가 재능이 없음을 깨닫는건 



이미 인생을 그곳에 투자하고 나서라고 하더라

이거 슬프고 멋진말이네

그리고 검성, 여기 잠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