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 뽕 차면서 동시에 여운 너무 남았음


새벽에 불알찢고 계집애처럼 울뻔했다...가슴 존나 먹먹해지더라 스토리도 잘뽑았고 캐릭 하나하나 개성 넘쳤음 곧 출근이라 4시간 밖에 못자는데 그래도 보람찼다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