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이랑 이론으로만 따지면 이치의 율자인 브로냐는 맘만 먹으면 월광왕좌 원본 수준으로 복제해서 게임 끝내고 다녔지 

능력이 없는것도 아니었음 재능이 선대 이상이라고 나오니까 다만 브로냐든 공간의 율자든 가장 큰 문제는 순간적으로 요구되는 붕괴능의 양 , 능력의 크나큰 소모였음

또 저렇게 가정하면 메이도 이론상으로 정복의 번개의 능력으로 율자들 다 씹어먹고 다녀야했음 율자와 허수의 연결을 끊어먹는 원리를 이용해서 상대를 약화하고 막아낼 수 있는 씹사기 패시브니까 ㅇㅇ

얘도 능력이 없냐? 그것도 아님 메이는 대놓고 율자 능력 활용도가 현문명 탑티어로 인정받은 케이스였음 근데 결국 그것도 지속적인 붕괴능과 능력 소모전으로 가니 한계가 존재했지

이론상으론 안되는게 없지만 모든것엔 한계가 있고 제약이 붙는다는걸 고려해야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