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바빠서 맨날 조기 출근했는데 어제 부로 바쁜 일은 다 끝나서 오늘부터는 느긋하게 정시 출근하래.

그래서 해피 정시 출근 준비 하는데 일 터졌다고 빨리 오라고 전화로 존나 갈궈서 씻고나서 로션도 못 바르고 바로 뛰쳐나옴.

근데 허겁지겁 출근하고 보니까 진짜 좆도 별 일도 아님.

씨펄...

내 아침시간 어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