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이 찬단면이랑 꽤 비슷해 보여서 재료는 찬단면으로 했는데 조리 방식은 이거 따라갔음


사실 부타노가쿠니 하고싶었는데

고기사러가는거 까먹어서 찬단면으로 틀었다



진라면 3개 계란 4개(사진엔 3개인데 중간에 한개 늘림) 리챔 작은거 한개

고증과 레시피를 위해 리챔을 채택함



먼저 리챔을 튀기는데 기름은 나중에 기름에 계란을 튀기듯이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해줌



좀 탄거같다 싶을때까지 기름에서 조져주면 된다




저렇게 리챔 튀기고 나면 그 기름에 계란 까서 계란 밑면이 갈색으로 눌게 만들면 됨

그와중에 커서 옮기다 노른자 하나 터짐ㅅㅂ



3개를 끓일만한 적당한 사이즈의 냄비가 없어 존나 큰 냄비에 물받고 끓임




이제 그냥 라면 끓이면 되는데 면 넣을때 리챔도 같이 넣어줌. 그래야 더 맛있데


그리고 사진 잘찍는법 공유좀

비주얼 씹창났네 ㅅㅂ


암튼 이렇게 완성하면 그릇에 옮겨담는데

누가 진순먹는 누렁이라 그래서 진짜 개밥그릇 같은거에 담았다

사람이 진순좀 먹을수도있지

암튼 이렇게 완성



사진 진짜 고통스럽네

이제 이 존나 큰 라면을 처리하면 된다



건더기 컷



국물까지 깨끗하게 다 먹었다


누가 진짜 돼지냐? 나야! 내가 존나 돼지다! 얼마나 존나? 존나게 존나! 나는 10점 만점에 12점인 진짜 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