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찍어주신 전문 사진사분이 계셨었는데
그 사진이 왔어.

혹시나 문제되면 지울게.
간만에 좋은 추억이었어서 이정도는 괜찮지 않나 하고 올려봄.

다시 봐도 감동적이긴하네. 카페에도 올리고 싶은데  그쪽은 공식으로 뭔가 더 올라오지 않을까 싶어서 여기에만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