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참고하면 좋은 것

https://arca.live/b/hk3rd/57700553

https://arca.live/b/hk3rd/59901233

댓글 보면서 나도 생각을 재조정 할 수 있으니 수정 내역 좀 크게 있으면 기록함

10.04 3시 : 엘리/천원, 화염딜러 평가 수정 외 기타 설명 추가

0. 서론

난 내가 꼴리는거만 뽑을건데요? < 뒤로가기 하셈

본인의 호불호는 내가 조언해 줄 영역이 아니고 

여기는 철저하게 성능을 고려하면서 얘기할거임

예전에는 뉴비들이 초/중/고급에 길게 있다보니 암만 평가글 써봐야 그 구간에 있는동안 인식되는게 괴리감이 좀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다 고속으로 납치해버려서 종급 유저들이 보는 평가랑 크게 다르지 않을듯 

다만 그럼에도 내가 뉴비는 아니기때문에 뭔가 공감이 안될 내용은 분명히 존재할거임

뭐 근데 그건 걍 어쩔수가 없음 게임한 짬밥이 다른데 성능에 대한 소감이든 재화 관리든 많은 면에서 당연히 느끼는게 다를거임

그러니 참고만 하셈 

질문은 얼마든지 해도 됨

캐릭들 다 각자 접대 날씨가 있는건데 우선순위가 의미가 있음? 의미가 있다

발키리마다 조합에서 템이 타협가능한 정도도 다르고 접대가 아니어도 보여줄 수 있는 포텐셜 또한 다름

그리고 자기 접대가 다른 캐릭으로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그러면 당연히 그 캐릭터의 메리트도 낮춰 봐야됨

그리고 개인적으로 특정 파티 완성시키기 >>> 속성별로 딜러만 갖추기 라고 생각함

서폿장비 없는 파티가 완성된 다른 속성의 파티보다 자기 테마에서 셀거라고는 생각안함

대부분은 이 게임에서 기억전장보다 심연을 우선할거임

왜냐하면 전자는 수정이 안걸려있고 후자는 걸려있기 때문

심연은 구조상 날씨가 물리<->뇌전,   화염<->빙결의  형태로 되어있음

무슨말이냐 하면 물리 날씨에선 뇌전 데미지가 감소되고 반대로  뇌전 날씨에선 물리 데미지가 감소됨

그래서 물/뇌 중 1파티, 화/빙 중 1파티 이렇게 맞추는게 심연에서 등반컷을 안당하기 위한 파티 선택이라고 생각함

위에 보듯 등반에서 컷당하면 기본보상조차 줄어든다

작년 주년쯤은 뉴비기준으로 신염 + BP 선인 + 레이븐으로 화염팟을 맞추고 가기 적기의 시기였다면

지금은 진아/부릉냐 + BP 투르 + 이소상으로 빙결팟을 잡고 가기 적기의 시기임

뉴비들은 지금 빙결팟을 맞추는걸 최고 우선순위로 잡아주는게 좋다.

추가로 뉴비 기준으로 인형은 추천하지 않음

일단 성능면에서 수정 가성비가 장비에 비해 나쁘기도 하고

또 문제인게 성석먹는게 개씹지랄났기때문

오른쪽 빨간 곡옥이 1개당 성석 2천개임

이제 속성별 개인적인 S가챠 우선순위를 소개할건데 

나는 캐릭 S올컬렉은 아니라 없는 캐릭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평가를 하지는 않을거임

속성별로 우선순위라 생각하는 순서대로 씀

속성별이기 때문에 다른 속성의 우선순위라는 따로 봐야됨

예를들어 화염1번>빙결2번이 아니라는거

그러니 최종 판단은 본론이랑 결론까지 쭉 읽어보셈

1. 빙결

1. 이소상

이제 빙결팟의 심장이 될거임

뫼비조차도 아직 심연에서 선인을 쓸 정도로 원소관통이 가지는 포텐셜은 말할것도 없고

심지어 얘는 태고 캐릭이라 모두가 SSS까지 달릴 예정이기 때문에 장비가 없으면 그 쳐지는 정도가 더 심할거

이러나 저러나 6.1버전에서 뽑아야 할 가챠 0순위다

다만 결국 정밀이라 뒤에 뽑아도 되긴함 어차피 복각도 정밀일테니

그래도 공짜 10연차+누적 보너스 있을때 뽑아두는게 낫지 않겠음?

2. 진아 / 부릉냐

현재기준 빙결 최강 딜러로 빙결 딜러를 뽑는다면 당연히 진아가 1순위고 일단 낙원도 압도적임

뭔가 진아에 대해서 크게 더 말할건 안떠오름

어쨋든 진아 리세계로 시작했거나 진아를 이번버전에 뽑고 시작했다면 빙결팟 맞추기를 위한 초석은 깔아뒀다고 봐도 됨

진아 자체보단 챈에서도 계속 얘기 나오는 부릉냐와의 비교가 더 핵심이라 생각함

마침 G4에 대한 얘기도 좀 하고싶었는데 부릉냐는 얘기할 거리가 그래서 2가지나 됨

개인적으로 진아를 뽑는다고 이소상을 거를바에는 이소상을 뽑고 다음에 진아를 뽑던 새로운 부릉냐 열쇠에 투자하는게 낫다라는게 내 생각임

허구한날 도는 떡밥인 누가 더 세냐는 그렇게 중요한게 아님

요컨데 진아가 퇴물이냐 이러는게 중요한게 아니란거

부릉냐로는 진아의 부재를 커버할 수 있다가 선택과 집중을 해야되는 사람 입장에선 중요한거임

왜냐하면 진아의 접대인 기계 보스는 당연히 기계인 부릉냐도 커버 가능하지만

부릉냐의 접대인 생물 보스는 이능인 진아로는 커버 불가능함

진아는 없는데 부릉냐한테 역속인 이능 빙결보스가 나온다? 그러면 이소상을 유사 딜러로 돌린다는 선택지도 존재함 

게다가 이능보스면 월혼/미시브가 먹는 테마지 저런 테마에서는 애초에 진아부터가 대체픽인 입장

결론은 처음에 말한거처럼 진아+이소상X << 부릉냐+이소상 이라고 본다는거임

서론에서 언급했지만 결국 커버가 가능해진 접대는 주인의 메리트를 낮추어 보는게 맞음

게다가 그게 생가챠 VS 장비만 새로 리필임 

5만수정 VS 1만4천 수정으로 땜빵도 하면서 지 접대도 챙기기라고 생각하면 가성비가 후자가 압도적

올컬렉 할게 아니라 적당히 걸러서 하는 식으로 게임을 할거라면 이런 요소는 계속 고려해봐야 됨

그게 미래시가 있는 서버의 장점 아니겠음

부릉냐를 얻을 루트로는 6.1버전 패키지/전승 500개 정가/누적 15만 수정/본부 로또 등으로 확장 외에도 방법이 많긴 함

랭크 뭐 막 SS이상 되야하지 않느냐 하는데 일단 낙원만 챙겨도 S2가 보장되고, 

어차피 랭크 좀 풀린 애들이어도 랭크값 제대로 하는 유저는 극소수라 경쟁조차도 랭크보단 본인의 이해도가 훨씬 우선됨

더군다나 SS, SS1 스킬은 데미지 증가가 아닌 초기 게이지 유틸뿐이라 

이거는 그냥 처음에 드릴질 하고 시작하는 식으로 사이클  돌리기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영역임

덤으로 랭크작은 전승으로 가능하고 찍을거면 SS까지만 해놔도 무방할거

G4 관련해서 뉴비가 G4 어떻게 다 만들어요라는 고민도 있을거임

이거는 동감함 왜냐하면 G4프로모션 꽈배기가 1100인데 G3제작에  드는 꽈배기만 1800임 

G3가 없었으면 꽈배기만 부위당 2900으로 확 뛴다

근데 그러면 다 쌩으로 안만들면 됨

무슨 소리냐 하면 1~2부위정도는 뽑고 나머지 부위만 만드는거도 방법이란거임

이거 보면 알겠지만 성흔 종결 비용 상중하 110상태에서 마지막 하 때문에 드는 비용이 과장 조금 보태서 거의 절반 수준임

왜냐하면 나머지 한피스를 저격할 확률은 4성중 10%밖에 안되기때문에 소원종결 또는 저격이 될때까지 돌려야 되기 때문임

의외로 한두부위만 뽑아두고 가는거는 그렇게까지 큰 출혈이 아니란거

애초에 3부위 다 만드는거는 이미 G3 들고있어서 업글만 하면 되는 고인물들이나 하는거고

단조로 완성 비용 자체를 쭉 내릴 수 있다 라는걸로 보면 뉴비기준으로도 나쁘지 않은거

이런 이해도 없이 G4 세부위를 굳이 다 뽑으려하거나 굳이 쌩으로 다 만들려하거나 하는 극단적인 선택을하면 피토하는거

BP로 G3인 안나를 챙기는 방법도 있으니 본인 용볼 사정따라 고민해보셈

3. 미시브

성능적인 면에서 가챠캐치곤 살짝 아쉬운 면이 있는 캐릭임 

심심하면 한번씩 던져준 오래된 캐릭인 월혼에 비해서 그렇게 압도적인 차이를 보여주지도 못해서

궁딜이 심심한거지 캐릭 자체는 그렇게 약하다 할 정도는 아니고 사이클이 평타위주의 돌아가서 유연성이나 스펙 타협은 의외로 빙결딜러 중에는 나름 제일 유연한 편

그럼에도 어쨋든 고점도 아쉽고 확장 only 방식으로 폴렸던 애라 솔직히 지금와서 정가로 뽑으면 손해보는 느낌 들거

굳이 추천할 캐릭은 아님

4. 흑제레

부릉냐가 침대떠나서 이제 빙결딜러 중 최약체 될 예정

몸을 준다곤 하지만 결국 장비는 뽑아야되는건데 투자하기 매우 아까운 캐릭

초월재료는 땅판다고 나오는게 아니다

빙결딜러 싸게 쓰는거도 그냥 위에서 말했듯 부릉냐 열쇠 뽑아다 쓰는게 낫다

2. 화염

1. 화염딜러 전체

솔직히 걍 안뽑는거를 추천

우선 리타는 출시 당시 몸도 무료로 줘서 정밀 ONLY인데 그거도 30 천장에 페이백에 1피스까지 줬다

1만수정정도의 기대값으로 종결 세팅한걸 너희는 지금 뽑으면 5만수정에 세팅해야됨

노란달은 애초에 타임스톱도 없는 도태 딜러에 가까움

빌브이는 안뽑아서 구체적인 성능 평가는 못 함

양자라서 범용성이 있지 않냐 싶긴 하겠지만 화염테마들이 다 좀 접대가 극단적임

헤임달 - 쉴드기믹 폭주 전부 지랄나서 신염 외에는 고득점 기대가 힘듬

월혼 - 연소게이지가 있음

파르바티 - 날씨가 연소임

연소 자체가 선인은 본인이 한번 걸어주는게 끝이고 샄다는 상대적으로 뎀증이 구림

그러다보니 연소거 자체가 리타/노란달만을 위한 특수 날씨같은 느낌으로 존재하고 있음

화염 테마가 저렇다보니 빌브이는 사실 "신 양자딜러"쪽에 좀 더 초점을 맞춰 보는게 맞다고 본다

실제로 양자 접대 외에 현재는 사용이 잘 안되고 있음 

이게 서포터 탓인지 캐릭터의 포텐이 한계인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음 

게다가 미시브랑 똑같이 확장 only 방식으로 푼 캐릭이라 이제 뽑으면 본인이 손해보는 느낌은 받아야할거

심지어 양자라는 테마 조차도 심연은 물리 엘리가, 전장도 빙결/율메가 커버 가능한 상태에서 그렇게 메리트 있냐 하면 나는 미지수

신염도 사실상 지 접대말고는 커버할만한 곳조차 없다

과거 신염의 범용성이라는 건 사실 SS전장에 치우쳐져 있었고

현재 메인인 심연이나 SSS전장으로 옮겨서 생각해보면 얘도 이미 범용성이라는 단어랑은 떨어진 캐릭이었음

심연은 가지고 있던 접대인 상성 카스미도 진아한테 뺏겼고

위에 썼듯 심연 헤임달에서는 독보적이지만 탱크는 의외로 물리 엘리로도 커버 가능함

전장도 접대였던  SSS탱크는 2군으로 떨어졌고 이미 예전부터 커버가능한 보스는 없는 수준이었음

지배 신선레 생각할 수 있지만 이거는 거의 4군수준으로 내려온 점수임 

필리스 나오곤 빙결팟도 얘보다 지배 점수 잘뽑을것 같음

천원 아니어도 다른속성 파티들로 치는게 점수 잘뽑음 

이능 딜러로써의 입지는 율메/엘리/진아 등 괴물들이 계속 나오면서 현재 메리트가 없음

신의 열쇠 생각하는 애들도 있지만 이건 뭐 언제 받을지도 모르고 여차하면 받고나서 뽑아도 안늦음

서폿 받으면 화염딜러들 떡상하는거 이런 얘기들을 하지만

화염 팟은 지금 사실 뉴비가 완성하기에 너무 암울한 파티임

3.7 버전

5.2 버전

이 둘중 하나가 교체를 당하더라도 결국 구닥다리 장비를 하나 뽑아야됨

왠지 느낌은 이소상처럼 속성별로 S관통 서폿 낼거같은 느낌이라 아마 선인이 나가리 될거같음

그러면 뽑아야될게 레이븐인데 레이븐은 30천장 + 정밀 페이백으로 남들은 거의 1만수정 가량에 털어간 장비인데 니들은 3만수정에 털어야 됨

근데 5.2캐릭이라 BP로 풀리길 기다리기에도 한참 멀었다 

요컨데 화염 쪽은 그냥 완전히 싹 엎어지는걸 기다리는게 나아보임

서폿이 둘이나 엎어질 즈음, 혹은 아슬라우그가 BP로 풀릴즈음이면 당연히 그 사이에 딜러도 새로 나올거

3. 물리

1. 흑카

물리팟을 굴리기 위한 인권임

얘 BP로 풀릴거같은데 안뽑는게 낫지 않나요 이럴 수 있는데 

솔직히 다음 시즌에 BP들어간다는 보장도 없음 

마침 부릉냐도 BP에 들어간 적 없던 캐릭이라 요번에 월백마냥 갑자기 쳐박아 놓을수도 있음

그리고 용볼 교환을 보면  몸이 32용볼, 장비가 무기 12, 성흔 10임

나는 실제로 몸은 2만수정정도로 보지만 그렇게 생각해도 장비 종결은 42개에 3만, 1부위 저격은 12개에 1.3만으로 생각하면 몸교환 자체가 가성비가 별로 좋은 교환이 아님

그리고 어차피 뉴비는 용볼이 부족하면 부족했지 남을 일은 없다

흑카 몸교환에 쓸 용볼이 남았으면 그거로 다른장비 챙기면 됨

장비도 당연히 SP때문에 무존/수전운 중 하나는 있는게 좋은데 일단은 몸보유 여부만으로도 물리팟에 차이가 좀 극단적으로 난다

몸만 뽑아두고 장비 BP로 풀리는걸 기대하는건 방법일듯

흑카를 뽑는거에서 BP도 딱히 리스크가 아니라고 하면 유일한 리스크는 흑카 상위호환이 나오는거임

근데 물리딜러가 5.5 천원/5.1엘리/4.7월백/4.6흑카로 출시 시기가 숨막힌다

생물쪽 율등어가 아니라 흑카로 써둔 이유는 흑카가 더셈ㅎ

요컨데 나는 근래에 물리쪽 S가 나오면 딜러로 나올 확률이 더 크다고 봄

2. 엘리/천원

게임이 접대 위주로 흘러가면서 이 겜에서 범용성이란거는 사실 거의 의미가 사라지긴 했음

그럼에도 현재 가장 범용성이란 말에 가장 어울리는 포텐셜을 보여주는건 엘리라 생각함

이새낀 그냥 존나 세서 그게 범용성이 되었음

이제와서 생각하면 류웨이가 몸이 무료인 캐릭을 이렇게 세게 낸게 실수가 아닐까 싶을정도

천원의 부재조차도 엘리로  커버가 가능함

엘리의 강함에서 오는 범용성은 심연탭만 봐도 알 수 있음

https://arca.live/b/hk3rd/59724339 - 코스마

https://arca.live/b/hk3rd/48616402 - 코아틀

https://arca.live/b/hk3rd/59450595 - 지배

https://arca.live/b/hk3rd/56103786 - 화염  탱크

챈에는 없지만 마비 이소상 또한 엘리가 아포 다음이었음

https://www.bilibili.com/video/BV1SS4y187uT

요컨대 이능 물딜러 던져도 될거같은 환경인데? 싶은 곳은 걍 얘를 던지면 중박 이상임

다만 이런 몸이 무료인 캐릭터는 애초에 고랭크작을 기본으로 깔고간다

엘리도 최소한 SS까지는 깔고가야 될거고 딜러다보니 랭크가 높을수록 정직하게 세질거라 봐도 됨 

이소상처럼 태고/전승을 동시에 먹는 캐릭이라 이소상도 랭크작 한다고 할 때 랭크작에 좀 허들이 있을 수는 있음

다행히도 요번 주년에 몸을 그냥 던져주고, 이쪽도 낙원만으로 60조각을 캘 수 있어서 S2+10조각까지 깔고 갈 수 있음 

이러면 장비만 뽑으면 된다는 점에서는 가성비면으로도 괜찮은 픽

성흔은 G4라 부릉냐에서 언급했듯 종결을 가챠로 다 맞추려 하지말고 1~2부위는 단조로 떼우는 식으로 하면 가성비 가챠도 가능

엘리와 반대로 천원은 뽑기만 하면 바로 써도 되는 픽

이쪽은 허수 코어 전이뎀이라는 특수 기믹이 있어서

본인이 코어킬 가능한 스펙만 되면 본인 테마에서는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줌

자기 접대가 아니어도 물리 테마면 써 볼 수는 있는 캐릭이지만 막상 지 접대 아닌데 물리테마인 경우가 딱히 크게 지장밖에 없어서 생각보다 대체픽으로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음

진짜로 지장말고 쓰는거 본 적이 없다

엘리마냥 무턱대고 아무데나 던질 정도의 강함까지는 없다고 생각

다만 코어킬이 가능한 스펙이란게 그렇게 하루아침에 달성될만한 스펙은 아니라 생각함

그게 가능해야 천원은 온전히 접대의 뽕을 느낄 수 있음

그래서 가성비/범용성 모두 상위권인 엘리보다 천원을 낮은 순위로 보려고 했는데

난 엘리를 SSS부터 써서 그보다 낮은 랭크일 때도 얼마나 강력함을 보여줄지 정확히 평가는 못하겠어서 같은 선에 둠

천원은 뽑기만 해도 즉시 전력으로 쓸수있다는 점이나 

시공 능력이 강해서 기본적으로 전장 점수 보존이 잘되고 파티 스펙 타협도 좀 유연한 편

그리고 SS전장에서도 어쨋든 엘리보다는 좋기에 천원이 우위인 점들도 분명히 있음

3. 월백

담버전에 에덴의 별에 백화가 같이 로테에 껴있음

근데 이런 궁 의존적인 사이클이 전혀 유용하지 않고 파티 완성도 의존도가 너무 큼 

왜냐하면 피 애매하게  남은거조차 궁으로 처리해야되서 자원 분배 자체가 꼬일 확률이 크기 때문

이거는 후술할 뫼비나 상술한 흑제레 역시 공유하는 문제점

이런 궁 극의존 딜러는 스펙을 타협할 여지가 거의 없다

더군다나 단테가 없는 월백은 데미지가 약하다를 넘어서 운용 마저도 확 힘들어진다

환령참 2번쓰고 액티브가 나가야 하는데 보면 알듯 흑카궁이 꺼지기 직전임 단테없으면

니가 조금만 느리면 백화흑연이 흑카궁 꺼지고 나간단거

쿨감이 섞인 엘리시아 성흔을 사용할 수는 있는데 상술했듯 결국 데미지가 모자라면 그거 자체가 이런 캐릭터는 리스크라 종결이 아니면 사실상 사용하기 힘든 캐릭임

기본적으로 SP순환이 좋은 캐릭도 아님 S2, SS1 등의 별자리에서 얻는 SP도 중요함

일단 나는 S0월백인데 백화 초기에는 몇번 썼는데 꽤 전부터 꺼낸적이 없다

1:1에서는 기레사를 쓰고, 다수전에서는 캐롤을 딜러로씀

얘들이 사이클도 더 유연한데다가 딱히 S0월백보다 딜이 딸리지도 않기때문

요컨데 궁의존도가 너무 높은데, S0은 와중에 딜이랑 SP순환마저 다 애매하다 등이 겹쳐 그렇게 메리트있는 픽이 아님

차라리 언급한 천원으로라도 커버치는게 낫다

4. 뇌전

1. 율메

구캐릭인데 얘를 왜  추천해요? 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겜은 장비가 코어다

칠뢰받은 이상 얘는 그냥 뇌전 중 제일 신캐로 보는게 맞음

이새끼는 상술한 엘리와 마찬가지로 요즘 붕괴에서 몇 안되게 범용성이라는 단어로 평가가 가능한 캐릭임

엘리는 좀 심연 특화였다면 이쪽은 전장에 특화되어있음

압도적인 시공능력 + 컷신 판정으로 인해 점수 보존력이 남다르다

https://arca.live/b/hk3rd/59663377

전에 누가 대충 모아둔건데 이새끼는 그냥 전장의 신이라 뇌전면역급이 아닌이상 얘를 던져봐도 될수준

압도적인 시공능력 + 파티 QTE 연계도 쉬움으로 인해 파티 스펙 호환자체도 잘되는 캐릭중 하나임

이건 출시때부터 쭉 가지고있던 장점

전장에서는 진짜 압도적인 탑클래스임

심연에서도 본인테마도 있고 커버도 꽤 가능함

엘리급까진 아닐텐데 마찬가지로 이능 뇌전 캐릭 써도 된다 싶으면 던져도 될거

이소상 시계맨 등 아포 테마에서도 점수 제법 나오고 진아 테마도 빙결기믹은 필리스 넣어서 해결하면서 던져볼만함

상술한 부릉냐에서도 언급한거지만 최소랭크가 어쩌니는 무시해도 됨

낙원으로 S2까지 랭크작도 기본으로 되는데다가 S1관통이 핵심이고 실제로도 그래서 S1~SS까지 점수차이 그렇게 나지도 않음

다만 획득 수단이 다양했던 부릉냐와 달리 현재 뽑기밖에 방법이 없는 율메는 리스크가 존재함

율메 뽑기의 리스크는 딴게 아니라 성능은 최신캐인데 어쨋든 몸 자체는 오래되긴 해서 뿌릴 가능성이 존재는 한단거임

본부 저격은 말도 안되는 소리고 BP도 한번 나와서 안뿌릴거 같긴함

실제로 선인도 초기 BP에 한번 등장 이후에는 한번도 안뿌리다가 이제서야 패키지로 판매함

근데 춘절 쪽이 물음표라고 생각함

제작년엔  율등어를 뿌렸고 작년엔 춘절 전에 부릉냐를  뿌림

그러다보니 올해는 느낌적으로 순서가 율메라 그럼 

율등어처럼 뿌리면 니가 없는걸 선택이라도  할 수 있는데 부릉냐처럼 뿌리면 그냥 무조건 중복밖에 선택지가 없어짐

저때 받아서 랭크작 해도 되지만 랭크작은 결국 그렇게 우선되는 그게 아님

요컨데 율메는 현재 뇌전 최강이라 뽑을만한 가치는 충분히 높음

근데 확장은 캐릭이 뿌려질 리스크, 특히 춘절에서의 가능성을 감수할 필요는 있단거

2. 아포니아

나는 거르고 칠뢰로 커버해서 캐릭터 평가 자세히 불가능

근데 한버전 차이로 커버 픽이 나온게 진아/부릉냐 구도랑 아포/칠뢰 구도랑 유사함

그래서 뇌전중 2순위라 쓰긴 했지만 나는 칠뢰에 비해서는 우선도가 많이 낮다고 생각함

진아/부릉냐 때도 언급한거지만 접대가 커버가 가능해지면 주인을 뽑을 메리트가 약해짐

서폿의존도가 높지 않냐고 종종 봤는데 그거는 뭐 다른 뇌전딜러라고 서폿빠지면 멀쩡한거 아님

좀 억까에 가까운 평가라고 생각함

3. 뫼비우스

사실상 거의 신염이랑 유사한 처지임 

캐릭터 강점이 SS전장에 몰려있었는데 사실 이거도 SSS귀메이 + 2뉴턴이 기본이라 

원래도 뉴비 기준에서는 제대로 활용하기는 힘든 캐릭이었음

신염처럼 심연도 지 접대말고 커버로 나갈수 있는 보스는 0이고 SSS전장 역시 마찬가지

심지어 본인 접대였던 늑대마저도 유다리트를 해야 최고점이고 그거 안할거면 아마 아포나 율메한테 밀릴거

게다가 상술한 월백에서의 궁 위주의 캐릭이라는 단점도 명백하게 안고 있는 캐릭임

파티 완성도 의존도도 높고 사이클도 유연하지 않음

심지어 시공마저 부실해서 전장에서는 그 단점이 더 명확하게 나옴

천극쓰던 율메시절에도 정의 없으면 SSS늑대 기준으로 율메가 뫼비보다 점수뽑가 나았다

이런 단점은 바로 저번주 중섭 전장에서도 나왓는데 SSS보스 코스마/늑대에서

코스마가 율로피를 가져가고 늑대에 채택된건 뫼비가 아니라 아포니아임

https://www.bilibili.com/video/BV12d4y1z7a4

심연에서도 플레어 의존도가 좀 높은편이라 생각함

플레어로 매 사이클마다 피슬이 SP 30을 보태주는데 이거 덕에 최근엔 요즘 캐릭들마냥 거의 무한 궁사이클 굴려진거

다만 화염쪽에서 적은 신염-헤임달 처럼 뫼비도 심연 자기 접대는 대체픽에겐 거의 허용을 안해줌

그럼에도 올드 유저들은 공짜로 받은 플레어의 의존도가 높은 점이나, 이런 소수의 본인 테마밖에 못쓰는 옛날 픽은 이제와서 뽑는게 아니라 그냥 그 테마를 버리는게 가성비임

요약하면

심연 - 접대밖에 못나가는데 그마저도 올드 캐릭이라 당연히 접대 좆도 안내줌

전장 - 출근처 사실상 없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

스펙 호환성 - 개구림

낙원 - 초기엔  압도적이었지만 점점 우수한 캐릭이 많아져서 메리트X

이제는 뽑을 메리트가 없는 캐릭이라 생각

3. 결론

각자가 현재 보유중인건 다 다를거라 우선순위는 결국 개인편차를 탈 수 밖에 없음

현재기준 세팅 접근성은 빙>뇌>물>화 순이라고 생각함

이미 딜러로 진아를 잡고갔거나 혹은 다음버전에 부릉냐를 세팅하면 되고, 이소상+투르로 서폿도 잡을 수 있는 빙결팟을 최우선으로 보셈

이후엔 제로 베이스라는 가정하엔 나는 뇌전쪽을 좀 더 추천함

물리는 결국 흑카+딜러 세팅을 해야되서 S+S의 형태에 가깝고, A랭들도 자기 성흔의존도가 굉장히 높음

반면에 뇌전팟은 BP로 얻은 투르게네프로 충분히 커버 가능함

김김뉴/수자리/애들러 등 추가 대체할만한 성흔도 제법 되고

에덴은 악장이 필요하긴한데 이거도 6.1에 정밀이 아니라 무기고로 온다고 본듯?

뇌전 맞출거면 헨델도 주울겸 돌리면 될듯

이렇게 빙/뇌를 맞추면 서론에서 말한 등반컷 방지를 위한 물/뇌 중 1파티, 화/빙 중 1파티의 공식에도 성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