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만장이 그냥 여기서 카렌이 너한테 기대고 싶었던거 아님?


너 그냥 여기서 솔직하게 말했으면 되는 거 아님? 소신발언~ 할때마다 오토가 반박 못해서 뭔가 웃픔


늘 겁나 능글맞고 남이 자기 욕해도 하하하 하면서 넘기던 새끼가 자기 찐따시절 보면서 동기부여 하는 기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