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 카페 가면 포스트잇에 그려보고 싶었던 거

3 개중 2 개

새벽 ~ 아침까지만 해도 거의 망가진 고철 덩어리 수준이어서

뭐 나가보지도 못하겠고 해서 집안에서 시체처럼 쉬고 있었는데

어느정도 몸이 수리되었길래 가볍게 그릴겸 두장정도 그려봤어

컨디션 유지하려고 천천히 하느라 한 45분정도 걸린듯...


근데 채색까지 생각했었는데 하려고 하니깐 다시 몸이 무거워져버려서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고 오후에 완성할 생각이야...

이번엔 무리하려고 하면 진짜 망가질 거 같더라...


선화라 허접한데 잘봐주엇다면 고마오 이 그림들이 너만을 위한 그림이 될 수 있기를 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