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에서 15만원짜리 의자삼

근데 알고보니까 중국산 9만원 의자 걍 사다 파는거였음

내용물도 한국어로 바꾸거나 이런건 없고 걍 중국 박스 그대로 파는듯.

문자로 조립 영상정도는 보내주더라




당연히 마감이나 그런거 좋지 않고, 싼티남


그래도 이미 뜯어서 조립까지 다 해버린 상태라 그냥 구매 확정하고 별점 2점 리뷰씀


근데 지금 막 “아 고객님 11번가에서 의자 구매하신 ㅇㅇㅇ업체라고 합니다”라면서 전화오길래 아 일중이라 바빠요 ㅅㄱ하고 끊었다




리뷰 걍 이유없이 대충 쓴거도 아니고


이거 중국산 9만원짜리 의자다

마감도 안좋고 별로다. 어느 의자랑 비교해서 이건 구리다

재질도 구리고 바퀴 끄는 소리도 다른 제품들에 비해 시끄럽다


등등 418자 정도 적었음


아니 시발 내가 내 돈주고 산건데 리뷰 저렇게 썻다고 전화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