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쳤다... 눈물 콧물 질질쌈..
후카 플레어블할때 일부로 콤 넣으면서 쀄잉 들으며 낄낄거렸는데 숙연해졌음.. 

마지막에 키아나가 봉인 풀리면 한번 더 쓰러트리면 된다고 할때
우리 갤주 성장했구나.. 하는 맘에 맘아프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드라
 

후카가 치령으로 나왔을때부터
대체 얘는 평범한 학생이 맞는거긴 한가 하고 정체에 대해서 되게 궁금한거 많았었는데 
나름 자세하게 잘 풀어줘서 재미써씀..
근데 문제는 후카도 이래저래 고생 많이해서너무 맘아프다,,, 왜 붕커에는 다 가슴 짠한 캐릭터들 밖에 없는 거야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