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나단



그만 발버둥 쳐







간절함이 없는 너희는 그저





약자일 뿐이야





그나마 애정은 있다만...





무능하기 그지 없구나








키아나단이 됐다는 만족감에만 안심할 뿐





결국 자기만족이야





너희들은 키아나단 마음속에 자리잡은





나태함을 바로잡을 수 없어





 너희들은





케빈 대문을 바꿀 수 없어







^50^만 차이





자, 봐!






아무도 바꾸지 못했잖아?













이게 바로






키아나단의 말로야






키아나단은 모두 실패자야









키아나단은 모두 패배자야














나머지는 이미 포기했어









너만 남은거야





그리고






마지막 하나도 사라졌네?




받아드리십쇼 갤주단 당신들은 케빈대문을 

막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