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붕아.
난 네가 졸업하고 몇년째 취업 준비중일때도
별 말 하지 않았단다.
게임을 하던 술을 먹던 친구와 놀던
이 애비는 무엇보다 사람 됨됨이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던 사람이다.
근데...
네 컴퓨터를 잠깐 쓰다가 발견했다.
그리세오의 첫경험말랑몰랑쫄깃쫀득탱글통통앙다일뷰
보드카☆걸즈 접대난교영상 유출본
테레사 학원장(신체나이 12세)과 함께하는 성프레이야학원에서의 하루밤
이건...
이건 대체...
네게 마지막으로 남은 인간성까지 사라지고 만거니?
긴말 안하마.
여기 네 옷가지와 현찰 100만원이다.
오늘부로 집에서 나가거라.
고시원에서 살던 아니면 노가다 숙소에 들어가던
이젠 네가 알아서 살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