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르는 케빈 카스라나 당선인

(천명=연합뉴스) 수잔나 기자 = 케빈 카스라나 제 2대 갤주 당선인이 05일 오후 어느 섬에 마련된 '붕괴3rd 채널배 제 2대 갤주 개표상황실'을 찾아 당지도부와 함께 숨을 고르고있다. 2023.02.05 [천명기자단] [email protected]

(천명=연합뉴스) 수잔나 기자 = 26일 실시된 제 2대 갤주 선거에서 요르문간드 케빈 카스라나 주존의 당선이 확정됐다.

케빈 당선인은 05일 오후 6시 30분까지 접전을 펼친 가운데 50.37%, 8,518.1만표를 얻어 사실상 당선을 확정 지었다.

더불어테리당 키아나 후보는 49.63%, 8.394.1만표를 얻었다. 득표차는 0.74%포인트, 124만 표에 불과하다.

전일(04일) 개표 최후반에는 키아나 후보가 우세한 흐름을 보였지만 금일(05일) 시점에 케빈 후보가 다시금 역전하면서 0.3~0.5%포인트의 격차를 유지했다.

이 때문에 헤파이스토스가 쓰러지기1전 때까지도 당선인을 확정 짓지 못하는 초접전 양상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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