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쪽에 핑크머리 머시기랑 대화하는건 날리고

흑후대화만 땀

번역기돌려서 의역많음


후카_주홍 등불에 눈이 내리고 물고기가 자고 있습니다. 전망이 좋네요. 모든게 좋아요, 감사합니다. 

흑카_야, 노친네. 왜 저 녀석만 칭찬하는거야? 나는 어때?

흑카_네 생일을 맞아서, 현관에 등불도 걸고, 어제 폭설을 뚫고 연못도 치웠어!(*의역)

후카_네, 흑카도 감사합니다. 당신과 함께 있으면 생일도 평일도 특별한 기분입니다.

후카_제가 말을 잘 못하고 감정 표현을 잘 하지 못해서 더 고맙다고 말하고 싶어요.

흑카_노친네 너..... 크흠, 내 생일이니까, 노친네, 소원이 있다면 크게 말해!

후카_소원...가능하다면 앞으로의 모든 생일이 당신과 함께였으면 좋겠습니다.

흑카_어..? 그렇게 간단한걸? 너무 쉬운 거 아냐?

흑카_저길 봐! 노친네가 소원을 비니까 잉어들이 호수에서 튀어올랐어.

흑카_ 이건 길조니까, 네가 원하는걸 반드시 얻을거야! 서둘러, 노친네! 나는 네게 많은 돈과 무술 실력을 기원할게!

후카_그런 의미가 있었습니까? 제가 원하는 것은 이미 얻었으니 저는 흑카가 매일매일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후카_모든 일이 잘 되기를 바라며, 이 땅에도 좋은 기후와 신주(?)가 영원히 안전하기를 바랍니다.

흑카_노....노친네... 나는 물론 매일이 행복하지!

흑카_큼큼, 노친네에게 바다같은 행운과, 산만큼 높은 길고 행복한 삶을 기원해.

후카_음, 감사합니다. 이제 들어가시죠, 초봄의 날씨는 아직 춥기에 눈 오는 장면을 즐기고자 미리 방을 데워뒀습니다. 

봄에는 정원이 눈으로 뒤덮이고, 잉어가 즐겁게 뛰어논다.   내가 너와 오래도록 함께할테니 그녀가 지키는 땅이 오래도록, 영원히 행복하기를. 


사이 많이좋아졋네

몇챕터전까지 치고박던 개들이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