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전엔 내 그림이 이랬음

이때 채색하는법이라든가 배경 뭐 알려주거나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음




그러다 채색을 1년 조금 더 전에 입문해서 조금씩 해봤는데

이때도 채색을 제대로 배우진 못 했음...


그러다가 쭉 연습하고 다른 수업으로 옴겼는데



여기서 채색을 체계적으로 제대로 배우고 퀄리티 업도 제대로 배우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옴

지금도 계속 배우는 중임


요약하면 그림은 노력도 재능도 중요하지만

그걸 잘 키워줄 좋은 수업을 듣는것고 중요함

키붕이들이 그림 그려하기 어려워하는게 

본인이 능력이 없는게 아니라 아직 잘 그리기 위한

정보와 방법을 몰라서 그럴 가능성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