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2aW_wRrHjak






시작은 제레의 부릉부릉

중장토끼를 타고 수잔나와 통신하면서 창공시로 향하던 도중 

기갑의 습격을 받고 해치우면서 도착한 제레










멋있어야 하는  장면인데 귀엽고 바보같음













도착하니까 폐급 수잔나가 은밀하게 접촉을 시도하는데

제레한테 바로 들킴








바보 둘


수잔나가 제레 보고 본인보다 경험 많다고 긴장하자 

제레가 저번에 이번 임무에서 동등하게 파트너 수행하자고 이야기한걸 잊었냐고 물어봄

그리고 속으로 수잔나의 긴장을 풀려면 임무를 수행하는 수 밖에 없다고 생각


그대로 임무 장소로 이동









둘의 임무는 창공시에서 벌어진 무모자(얼굴 없는 자)라는 테러단체에 대해 조사하는 것

은신처에 가기 전에 통신 장비가 있는데 무모자들이 매번 부순다고 수잔나가 수리해야됨












수리하는 동안 기갑들이 방해하러 와서 제레가 막아줌











표정만 봐도 즐겁다!














무사히 은신처에 도착








은신처에서 과학자 둘과 통신함 다행히 이론수업 그런거 안나옴

내용 요약하면 중장토끼는 원래 소유자가 제레였으나 브로냐와 함께 공생하면서 진화해서 충전은 브로냐만 할 수 있다는듯

즉, 제레가 창공시 오는데 에너지 다 써서 못 쓴다는 뜻





브로냐는 중요한 임무 때문에 못 온다는데 수잔나가 무슨 임무냐고 물어보자

제레에게 기대하라는 말과 [업계인식을 뒤집을 것],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대작]을 만든다는 말만 했다고 얘기해줌


박사 둘은 이미 알고 있음


이야기가 천명 네겐 근황쪽으로 흘러가고

요약하면 원래 웰트가 임시 지도자를 맡고 있었으니 테레사랑 천명/네겐 지도자 누가 할 지 정해야 했었는데

웰트가 물러나고 애니메이션에 집중하겠다면서 애니 원화 디자이너로 전향함







브로냐 역시 웰트 옆에서 연구 개발 엔지니어로 인턴 중

때문에 비디오 게임 회사 사업도 고려 중











결국 이모가 최고 책임자 [주교]가 될 예정


수잔나 피셜 테레사는 '온화하고 겸손한 사람'

그리고 이것저것 망상함





아인이 창공시에 가이드가 있으니 만나라고 함











이렇게 보니까 둥지 디자인 이쁘게 잘한거같음











가이드인 공이 만남

제레에게 반년 만에 만났다고 하니까 달픈 시점에서 반년 지났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수잔나랑 서로 인사 시켜주고 창공시 근황에 대해 이야기함

대충 무모자들이 테러하고 슥 빠지고 해서 혼란한 상황이라고함 

또 붕괴로 망가진게 커서 사람들도 계속 빠진다고



제레와 수잔나가 공이에게 이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하자 

공이는 창공시도 언젠가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가 될 거라고 감사를 표함


수잔나가 갑자기 감동하면서 짤에 대사처럼

제레한테 이 아이 너무 좋다면서 공이를 끌어안음










이제 주변 주민을 통해 조사를 시작함

여러 경우가 나오는데


약탈 당해서 천명이고 뭐고 저리가라는 주민

수상한거 없냐니까 다른 노인네가 인사 안하는걸 수상하다고 제보하는 틀딱 

천명인거 알고 재난 지원은 언제 오냐는 주민




유용한 정보는 없었지만 제레가 이런 재난에 방치되는 것들에 대한 피드백들을 적어놓음

제레 은근 유능해












마지막 집으로 가자 꼬마 여자아이가 어제 밤에 수상한 사람들을 봤다고 제보함

이상한 소리가 나서 확인하자 그들이 무언가를 옮기고 있었으며 망토 뒤에 얼굴을 봤는데

얼굴이 없었다고 함










그리고 어느 창고를 수색하게 되는데 수잔나가 넘어지면서 무언가를 발견함

공이가 증거품이 훼손 되었는지 걱정하고 수잔나를 한심하게 쳐다봄









계속해서 창고 수색을 이어나감


공이는 마크래빗으로 창고를 스캔하고 상자들이 신성제약과 관련있다는 것을 발견함

수잔나는 바닥에 떨어진 dna 흔적들을 발견하고

제레는 물품 항목들에 대해 조사함









그러던 도중 황급히 도망가는 사람을 붙잡음

본인은 민간인인데 천명이 이래도 되는거냐고 따짐



여기부터 제레의 추리심문이 시작되는데 

증거 선택지를 이상하게 고르면 재밌는 반응들 나옴ㅋㅋ



대충 용의자한테 천명이라고 말 안했는데 어떻게 알았냐

유니폼 보고 알았다 변명하면 이거 천명 유니폼 아닌데? 수잔나만 정식 대원인데? 이런식으로 반박하고



당신은 여기 창고 주인이다

증거는 당신이 도망갈 때 여기 지리를 잘 알고있다 또 다른 증거는 대머리다 

여기 수색했는데 머리카락이 하나도 안나왔다










"맞아요, 그는 머리카락이 없어요!"






"......"










"크흠, 미안해요.....사실, 아직 구렛나룻이 조금 남아있어요....."





아무튼 계속 추궁하자 알고보니 발견한 공 같은건 의안이었고

용의자가 제약회사의 물품을 빼돌릴려고 하던 도중에 무모자들에게 당해 기절해 있던 것



이제 연행해서 무모자들에 대해 더 알아보려고 하자






수잔나가 자신이 설치한 트랩에 누가 걸렸다면서 놀람

은신처에 누군가가 침입했다는 수잔나의 대사로 마무리









다음 파트는 30일 목요일

제레가 유능해서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