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귀여운 인간! 낙원 마법 타자기가 오늘은 메인 스토리 제35장 [그리고, 내일로] 컷신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 디자인 철학을 준비했어! 빨리 확인해 보자구~!

=====[그리고, 내일로] 컷신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 01=====

이번 컷신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는 키아나, 메이, 브로냐가 우주 공간에서 [세상의 괴수]와 전투하며 적에게 빠르게 접근해 해치우는 장면이다. 연계 화면에서 세 주인공이 펼치는 협동 전술과 연속 애니메이션 동작을 체험할 수 있다.


첫 앵글에 나오는 주인공은 키아나이며, 이후 앵글은 메이와 브로냐로 이동하는데, 그 둘은 키아나를 도와 강적으로 향해 가는 길에 있는 장애물을 해결한다. 마지막 앵글은 다시 키아나로 돌아오고, 키아나가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그리고, 내일로] 컷신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 02=====

이번 스토리보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키아나, 메이, 브로냐가 서로 협동해서 [구원] 케빈을 물리치는 장면이다. 그러나 차별점은 공중 비행으로 적에게 접근하지 않으며, [구원] 케빈의 체형 또한 [세상의 괴수]와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장면은 주인공들과 [구원] 케빈과의 지상 전투에 초점을 두었다.


여러 캐릭터가 동시에 등장해 시각적인 초점이 혼란스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먼저 앵글을 메이에게 두고, 그다음 브로냐가 지원으로 등장하며, 마지막에 키아나가 나타나 [구원] 케빈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한다. 전체적인 애니메이션에 있어 각자의 능력이 뚜렷하게 나타나는데, 메이의 경우 뇌전이 돋보이며, 브로냐는 이치의 율자의 권능이, 키아나는 시간을 통제하는 능력이 돋보인다.


=====[그리고, 내일로] 컷신 애니메이션 스토리보드 03=====

조금 전 치열했던 전투 장면과 달리, 이번 장면은 '감정 신'으로 볼 수 있다. 장면 중 두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엿볼 수 있으며, 특히 '초심으로 돌아간' [영웅] 케빈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프레임에서 두 사람이 종언의 고치에서 대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컷신 애니메이션의 마지막과 두 사람의 최종 결전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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