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파트

https://arca.live/b/hk3rd/72415050 







아지트에 나타난 침입자 반응을 보고 수잔나와 제레가 빠르게 복귀했지만 대부분 털린 상황 

범인을 유추할 수 있는 생체 장비들도 털림








이상한 흔적도 나타났다가 사라짐










침입자 트랩에 걸려 부서진 의수가 발견됨








공이와 통신을 하는데 전편에서 잡은 창고주는 경찰에 넘겼고

각종 의료장비와 의료품을 빼돌렸다는 것을 자백했다고 함






여기서부터 또 제레의 범인 추리물 

중간에 흑제레한테 물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제레


범인은 의료 기술과 관련이 있다



그리고 흔적을 남기지 않은 것과 발견된 의수를 증거로







[무모자]는 안드로이드 군단













무모자의 독백 시점으로 넘어가고 다시 활동을 재개하려는 무모자

이때 제레와 수잔나가 나타나면서 무모자를 잡으려고함


알고보니 제레와 수잔나가 의료품을 노리는걸 알고 유인하기 위해 가짜뉴스를 퍼트린 것









추격할 때 무모자의 목소리를 듣고 제레가 그레이서펜트라는걸 알게됨

그대로 계속 쫓아갔지만 알 수 없는 방법으로 빠져나감








서펜트를 놓친후 은신처를 들켰으니 오늘 지내야할 곳을 찾아야 된다는 수잔나

통신장비를 안끄고 말해서 공이가 듣고 [시올라의 집]으로 와서 자라고 말함











이동하면서 수잔나가 시올라의 집에 대해 들어본 적 있다고 말함

시올라 재단이라는 이름의 고아원






전에 천명 게시판에서 인기 있는 토론글을 본 적 있는데 시올라 재단의 설립자는 

전설적인 킬러라는 글을 봤다고 함







강인하고 냉소적이며 그녀의 통신망은 북반구 전체에 걸쳐 있으며 정치인들도 3점을 주기 때문에

[외눈박이 군주]라는 코드명을 얻었다고.







[외눈박이 군주]는 평생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지만 때가 다가오기 전에 평생 모은 돈을 

어린 시절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기부했다고함.









엄....










선생님은 [외눈박이 군주]도 아니고 그냥 [레이븐] 이에요








제레도 간접적으로 들어서 레이븐을 알고 있음

그녀는 몰락 후 한때 법정에 출두했던 씩씩하고 혈기왕성한 용병이었고, 최근에 보석으로 석방 됐다고 함

그리고 계속해서 고아들을 입양하고 잘 보살피는 상냥한 선생


제레는 이 사람을 한 단어로 요약하면 [모순] 이 최선이라고 함ww










공이가 말하길 레이븐은 자신의 과거를 공이에게 말해주었고 공이는 여전히 좋아함

그리고 레이븐은 보석 조건으로 어떠한 작업을 완료해야 한다고 창공시를 떠남


제레가 그럼 언제 돌아오냐고 묻자




저와 선생님 사이의 비밀이라면서 웃음














도착한 시올라의 집

사이즈가 학교만해서 수잔나가 놀람







새들의 작은 둥지를 돌아갈 수 있는 집으로 바꾸는 것은 선생님이 항상 원했던 것이라고 말하는 공이

그리고 가라앉은 섬에 대해서도 레이븐이 다음에 다시 오면 두 번째 계획을 세우겠다고 말함, 결국 인류는 붕괴를 물리쳤다!













아무튼 도착했는데 좌우쨩이 맞이함

고아원 선생으로 일하고 있다는 둘  ㅗㅜㅑ;;










제레와 고아원 동창회를 여는데 선생 일을 하면서 아이돌 준비도 하고 있다고함

콘테스트를 위해 매일 성악수업,댄스수업,교양수업을 듣고 있음









아이돌이 되고 싶은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여기에서 키아나에 대한 언급이 처음 나옴

콘테스트에 등록했으니 나중에 달에서 일하고 있는 키아나를 포함해서 모두가 tv로 볼 수 있고 매우 기뻐할거라고







제레의 칭찬







기하던 도중 피곤함을 느끼는 릴리아를 보고 제레가 이상함을 느낌

원래라면 7시에 잠들어야할 릴리아가 8시가 지나가는데도 깨어있어서



알고보니 제레와의 동창회를 위해 낮잠을 잤다는 릴리아

그럼에도 계속 피곤해보여서 제레가 본인도 피곤하다는 핑계대고 헤어짐












직원을 통해 숙소 위치를 묻는 제레

현재 클라렌스가 점검하고 있어서 나중에 들어가라함


제레는 클라렌스를 듣고 달에서 들어본 이름이라고 생각하고 일단 동명이인이라고 생각함










또 다른 직원과 이야기 하는데 아이 하나가 사라졌다해서 제레가 찾으러감














찾았다 요년













그런데 위에서 전에 봤던 흔적이 나타남








제끼야아아앙아ㅏ아악











1.5 pv에서 나왔던 신맵으로 이동한 제레

맵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다 


앞에 아까 그 아이가 있음














그러자 양자몹이 나타나서 해치우는데 갑자기 현기증을 느낌













헉 제레 최면물








제레가 라면을 끓여왔어요.


















수잔나가 계속 불러서 정신을 차린 제레

제레는 계속 제자리에 있었고 아이는 이미 돌아갔다고 함


이어서 숙소는 아직 개방 안해서 수잔나가 막 커다란 기계봤다고 횡설수설 이야기

라일 같은 애도 봤다함











클라렌스 삼촌과 라일















숙소로 들어가서 브로냐와 통화하는 제레


여전히 중장토끼 의존증에 걸린 브로냐

통화하면서도 토끼 없는데 이것좀 검색하고 수정하라고 명령하는 혼잣말함


제레가 중장토끼 내가 가지고 있는거 잊었냐고 웃고 평소에 잘해주라고 말해줌









또 수잔나와 공이와의 일이 수월해서 이번 임무가 끝나면 

천명 임시 전투원에서 진짜 발키리가 될 수도 있겠다는 제레


브로냐가 대붕괴팀이나 불멸에 칼날에 합류할건지 진로에 대해 물어봄

제레는 아직 정한건 없고 브로냐 언니처럼 되고 싶다며 과거에 영적아담 꿈 등등에서 겪었던 일들을 풀어나감









이번엔 브로냐가 메코처럼 멘토가 필요하겠다고 이야기함

제레가 멘토에 대해서 테레사가 말하길 듀란달이나 리타, 메이 등등 후보가 많다고 함

물론, [그녀가 휴가 중이 아닐때]










메이?




브로냐가 메이는 사람 가르치는 일은 잘하지만 그건 게으름을 많이 피우는 사람에게만 해당되고

진지해서 제레한테는 적응하기 힘들 수 있다고 뒷담함







제레는 띠용하고 이번 일을 진지하게 해야 메이를 놀라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걸 말함







그러자 브로냐는 메이가 키아나와 듀란달이 자매였던걸 알았을때 눈썹을 치켜 올렸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지금 메이를 놀라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키아나가 갑자기 거리에 나타나서 웃으며 인사하는 거 밖에 없다고함













이어서 브로냐가 근황과 아라하토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게임이 출시되면 바로 속편을 발표하고 그럼 관심을 두 배 받을 수 있다는 미친소리를 함










이때 흑제레가 얘기 많이 한다고 꼽줌

그래서 둘 다 입 다물고 통화 마무리함










이번엔 흑제레와 이야기

대충 흑제레가 제레 잠꼬대한다고 놀리는데

제레가 그럼 병원가서 검진 받아볼까? 라고 진지하게 받아침


그러자 낮에 있던 명탐정 제레는 어디갔냐고 서로 농담하면서 

낮에 힘들었다고 제레가 이야기하고 성장했다고 칭찬하는 흑제레




성장에 대해 말하는데 제레는 흑제레 처럼 크고 싶다 너 없으면 안돼 등등

전에 만난 래빗처럼 강한 적 만나면 어떡해 하니까


흑제레가 래빗 언급 하지말라고 화남

제레가 그러면








"다음에 만나면 때려줄까?"







때릴지말지는 별개의 문제지만 우리가 얼마나 강한지 그녀에게 보여주자는 흑제레










다음날 과학자들이랑 통신

서펜트가 범인 맞음

서펜트가 빼돌린 부품들은 바이오 뭐시기 어쩌구 

사람처럼 느낄 수 있는 의료기구 같은거 


이제 제약회사가 목표인거 아니까 찾으러감










서펜트 만남 반응이 없길래 수잔나가 만지려고 하자 목이 떨어짐


수잔나 놀람


목이 다시 돌아감 서펜트의 연출


자신의 목적을 알려줌


인간이 기괴한 곡예를 보여주면 사람들은 놀라서 호응해주고

기계가 하면 반응 안해줌


또 기계가 음식을 아무리 깔끔히 자른다해도 칭찬 안해주면서

칼솜씨가 뛰어난 셰프는 칭찬해주고 예술가라 불림



결론을 말하자면 완벽한 인간이 되고 싶은 것

빼돌린 제품들이 인간의 대체 의료기구인것도 그 이유







서펜트는 본인 혼자임 서펜트 네트워크 파괴될 때 

운 좋게 살아남음








또 궁시렁궁시렁 이야기하다가 부서진 몸 다시 합체하면서 도망침










체포해!





또 다시 놓치고 서로 쓴웃음을 지으며

창공시 문제 해결을 위해 뛰어다녀야 되는 둘


그대로 나레이션이 마무리되며 2파트도 끝이 난다.






3파트는 다음주 월요일






분량은 1시간 남짓인데 넣고 싶은 내용이 많아서 정리한 시간이 더 들었네 암튼 내용 재밌음


신맵도 더 보고 싶은데 한정되어 있어서 별로 못 봄 

나중에 더 찍어서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