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시련을 받으면서 성숙해지는건지

성숙해지니까 시련을 받는건지 모르겠음


그니까 최근 들어선 시련이 성숙을 위한 도구인지

성숙이 시련을 위한 도구인지 분간이 안감...

뭔가 주인공 어떻게 굴려볼까 연구하는 듯한 기분임... 이런거 히토미 태그로 뭐라고 찾으면 나오냐?ㅋㅋ

인류 문명이 발전할수록 붕괴가 오듯

키아나 정신이 발전할수록 류웨이의 음흉한 시련이 오는듯


암튼 끽해야 고삐리인데 냉정하게 놓고보면 가혹한 인생 사는듯 함

하긴 근데 시발 느그나라는 제일 중요한 시기에 강제로 2년 징용 당하니 키아나도 발키리로서는 꽤 견딜만한 시련을 겪는건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