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으응........(대파랑 청양고추는 미리미리 썰어놓자)


속이 안좋기에 해장라면을 백종원 아저씨가 방송에서 한거 따라해봤다

2인 기준

재료:황태(400g,14900원,100g 6000원),콩나물(1980원),진라면(2500원?),대파(1980원),간마늘과,청양고추 두개 합 4000원 내외,참기름(3000원 내외),새우젓(아무 액젓이나 상관 없음 집에있는 멸치액젓써봤는데 시원함)


황태 씹 저거 개비싸더라 치킨 3분의 2마리 수준




약불이나 중불로 황태를 1분 볶고 참기름 한 숟갈,액젓 2숟갈을 넣음 되





황태를 볶는 동안에 물 끓이고 스프 넣고 콩나물을 꼴리는 대로 넣음 됨,라면 먹을때 아삭아삭한거 좋아하면 주먹으로 두주먹? 많이 넣어도 되고



 

면 사리 넣고 면이 젓가락으로 휘저을때 딱딱한 느낌 없이 흐트러지면 황태 볶은거랑 썰어놓은 대파




조명때문에 맛있어보이진 않네



맛은 매콤하고 시원하고 속이 시원하게 따아~악 풀리는 맛임


다 먹은거 바로 찍어야했는데 싱크대에 그냥 넣어버림  


같이 먹은 형은 저녁에 친구들이랑 놀러간다고 얼마 안먹는다고 하더만 제일 많이 먹음


후카눈나랑 먹고 싶은데 산지 얼마 안된 핸드폰 액정에 칠할 수가 엄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