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유투브 보다가 엘리시아 진아가 이뻐보여서? 키메브 파티가 재밌어보여서 


갑자기 3월1일에 진아 종결 리세계로 시작했음



그냥 진리의율자나 종언의 율자 리세계로 시작하면 키메브 맞추는데 돈 덜쓴다는 조언도있었지만


애정캐로 시작하자고 그냥 돈좀만더 쓰면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진아로 시작함.




할배들 말처럼 비싼 리세계가 싼 리세계라고해서 15만원이 훌쩍넘는 비싼 리세계로 시작함.

결론은 수정도 3만개에 확장도 30장넘게있어서 돈 아낄수있었음.


내맘대로 수정 8000개짜리로 더싸게 시작햇으면 과금 더 많이들어서 접었을거같음ㅠㅠ




 













추가로 원신처럼 PC판 처럼 키마 잘되는 줄알고 게임 시작했는데 


게임 들어가자마자 마우스는 안되고 키마 조작 씹극혐이라서 겜시작 2일만에 패드 구매함.



지금은 그냥 연결하는게 귀찮아서 키마를 더많이쓰게됨


Q,E 로 화면전환하는거 익숙해 지니까 키마도 나름 편하더라.



패드랑 키마 둘다 왔다갔다 하면 너무 헷갈려서 키보드 더 많이쓰는중임.


주말에 느긋하게 하고싶을때 패드쓰면 나름 콘솔겜 하는것처럼 장점도있음.















진아를 리세계로 선택 해버렸기때문에 기원 + 진리 + 종언을 모두 종결쳐야되는 상황이 얼마나 힘든건지 몰라서 접을뻔했음.


기원이야 몸이랑 성흔상자 + 페이백 주길래 생각보다 뽑기 혜자인데? 싶었는데



진리 종언 다맞추면서 존나 빡세다는걸 몸으로 깨달음.


게다가 종언몸까지 천장치면서 그냥 접을까 고민많이함



겜시작하고 1~2주차 인데 리세계 가격+ 엑박패드 + 초회트럭 코인패키지 사느라


셋다 맞추는데 머리가 빠개질뻔했음. 


한달도안했는데 50 은 쓴거같음.











겜이 너무 비싼거같아서 접고싶은생각이 스멀스멀 들쯤에

스승을 구하고나서 스승이 이것저것 도움되게 많이 알려줘서 폐사하지 않게됨.


버전전에 저 구슬 다 못모을줄 알았는데  본부티켓도 다사고 bp상자도 30개 다모으고 여유로웠음.














이거외에도 그동안 겜 하면서 짜증났던게



초반에 기원 몸 얻으려고 34장까지 달려야하는데 앞에 스토리를 9장까지밖에 안해놔서 하나도모르는데


이상한 시스템만 잔뜩 많아서 개어지러웠음. 걍 올스킵해버림.













처음으로 만난 이벤트


뭔가 메탈슬러그 같아서 재밌을줄 알았는데, 


일퀘로 매일매일 재화를 계속 캐야되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었던 퀘스트. 


맵을 전부다 밀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는게 단점이었는데 스킨도주고 재화는 많이줘서 좋았음. 



가볍게 머리 식히면서 나름 재밌게했던듯?


근데 스토리에 빌브이나 남캐 이상한애들 잔뜩나와서 이해를 하나도못하니 이것도 좀 몰입방지턱 걸림..











짜증남 2탄





오픈월드도 4개나 열려서 존내 어지러움


달픈월드도 어지러운데 야에마을에 후서까지 열려서


2주내로 해야된다는 압박감때문에 ㅈㄴ  하루종일 불안함



시스템도 머라하는지모르는데 갑자기 남캐튀어나와서 남캐가 쎄겠지 하고 남자만 ㅈㄴ 막 강화했는데


캐롤이 세다는걸 나중에 알아서 보스 깨는데 마지막에 10분도 넘게잡앗음ㅋㅋ 시발..



야에는 쉽게깼는데 후서1겨우깸


지금은 1주일에 하나씩열려서, 천명본부 하는중인데 갑자기 1주일에 한개만 열리니까 서운하더라













중간중간에 엘리시아랑 미시 브로냐가 픽업해서 눈이돌아갈뻔했지만 스승이 잘 막아줘서 참을 수있었음


다른겜 같으면 야금야금 10뽑만 해보다가 맨날 파산하는데 종언 3월말에 복각한다는것때문에 원기옥할수있었음. ㅠ


주간 패키지는 매번 사고 가차참느라 힘들었다.











짜증남 3탄





낙원도 2주넘게 유기하다가 수정손실난다고해서 부랴부랴 시작함.



낙원시작 전에 메인스토리 9장~10장하면서 붕흐흑 ㅠㅠ 하고있었는데




엘리시아에 칼파스? 수? 이상한애들이 자꾸 뭐라고하는지 모름. 


좋아하는 엘리시아나와서 재밌을줄 알았는데 지루해서 뒤질번햇음




저 문넘어가는거도 답답하고 로딩도 개지루한데 각인 스킬설명도 뭐라고하는지 ㅈ같아서 디질뻔함 












심층서열인가 해야 수정을 얻을수있다고해서


공략탭에 기원의 율자로 최종수정500개 보상까지 다받는 공략보고했는데


2.25배인가 2.5배로 아무리해도 14층인가에서 안깨져서 보니 옛날공략이라 안된다고하더라..


기원레벨은 다 올렸는데, 공략처럼해도 10번넘게 리트해도 처음에 엘리시아 각인 엄청안나오고


갈림길 레벨도 좀 낮기도해서 수정 500개는 포기함







결국 다시 1.75배인가로 계속 리트했는데 


다깬줄알고 좋아했는데 18층인가?  마지막에 엘리시아나와서 존나 쎄서 엘리시아 싫어짐.









이겜 엘리시아가 예뻐서 시작했는데, 개시발.. 


저 수정 부수다가 자꾸 의문사해서 결국못깻음.. 나중에 꼭 깰거임 ㅠㅠ












족같음 3순위안에 드는것.


캐릭터 조작도 모르는데 보상 타먹겟다고 리트 ㅈㄴ 함.


분명히 레벨 다올리고 공략대로 


천원기사 체험모드, 유투브 공략, 다보고 해도 



말탄상태에서 분기공격으로 밀어넣는거 존나게 안되서 내손을 원망함..


분기모드로 창으로 구석으로 밀어넣는데 자꾸 삐져나오거나 ?


허수 애들이 체력이 5줄이었는데 0줄되면서 갑자기 체력이 늘어나면서 부활하는건 아직도 이해못했는데, 존나 짜증났음.













이글을 작성한 제일 큰이유.


개족같은 이벤트 탑1




뭐하는 이벤트인지 모르고 일퀘만깨면서 레벨올리고있다가 시작했는데


체험캐로 한 20~30시간정도 리트박았는데 결국 320 메달못땃음..



동영상까지 찍어가면서 스승한테 조언구해보고, 체험캐로 최고보상까지 타는 공략 계속돌려보고


점수 잘안오르는 스테이지 실수 줄이기, 크리빨 등으로 리트를 한맵당 몇시간씩했는데


본부레벨이 낮아서 공격력이 200정도 낮기도해서 공략영상대로 안되는거였음..




뭔 갑자기 물감을 3개 묻히라는게 뭔지도 모르고


의식의 율자도 처음해보는데 사슬분기,검분기쓰고 뭐 캔슬하고, 스메코 빙로냐 스킬은 언제써야되고,, 스테이지스킬은언제쓰고


율메이 브레스 타이밍, 회피궁 이런것도모르고, 스테이지스킬, 삐로냐로 몹몰이 타이밍 맞추는것도 존나게 안되고


오토바이 브로냐도 처음해봐서 존나 재밋었는데 아포니아 개 시발년이 공략은 존나 빨리깨는데

내가 조작하는 부릉냐는 아포니아 자꾸 하늘로 올라가서 개시발 화났음


신염의 율자도 공중에서 분기 계속쓰는거 존나게 어려워서 자꾸 땅분기되서 리트 존나 많이했는데


제일 족같은게 히메코 회피로 깨는맵은 캐릭터 조작도모르는데 회피까지해야되고 


뭔가 비틀면서 점수가 조금씩올라가긴하니까 재미는있엇음









결국 320메달은 못받았지만 수십시간 끝에 312까지 찍었음.


아마 더많이했으면 320은 근접할수있었을거같은데 스트레스 너무심해서 포기함.


나중에는 익숙해지니까 어렵다기보다는, 본부레벨이 10인가밖에안되서 스탯 좀딸려서 공략대로 딱딱 안되서

못 깬다는거랑, 캐릭터 처음해보는데 익숙해지게하는거, 보스 패턴모르는거 이런게 제일힘들었음.







그동안 이거 리트 하느라 


낙원하고 다른 메인스토리는 아직도 10장에서 멈춰있는데 점점 붕괴 흥미가 사라지기시작함.

리트하느라 스트레스때문에 일퀘만 간단하게하고 끄게되더라



결국 320 보상도 막 엄청큰건 아닌데 끝까지 못한다는게 아쉬웟음 ㅠㅠ













그림자틈만 열심히하느라 칩공간도 마지막에 몰아서 하려고하다가 일퀘 시스템있어서 졷댐


전반적인 게임 익히는것도 어려운데 이벤트도 설명이 뭐라는지 몰라서 하기가 두려웟음 


막상하니까 그냥 키메브로 다 박살가능하고 별로안어려워서 재미는 있었는데










그림자 틈메달은 그렇게 메달얻으려고 개지랄을 떨었으면서


결국 이건레벨 딸려서 리트해도 안깨져서 메달도 못땀 시발 ㅋㅋ ㅠㅠ


이것도 일퀘처럼 레벨올리는 시스템있는지 몰랐어서 마지막에 부랴부랴 하다가


보상놓친게 아쉬움 ㅠㅠ







이때즘부터 붕괴레벨 70중후반되서





졸업도 되어버리고, 스승한테 더 물어보기 좀 그래서 칩이벤트 나중에하면되겠지~ 하고 유기했는데






한 몇일만 일찍 시작했으면 레벨 더 올려서 메달까지는 얻을수있었을텐데


갑자기 게임이 현타가 와버림.








지금은  캐릭터가 


진아, 키메브 총 4개만 종결되어있어서 


더뽑기도 애매한상황이라 그냥 천천히 이벤트랑 스토리만 즐길듯..





경험치 카드 존나 부족한데 이게맞음?? 골드상점에서 사긴 아깝고






아직까지 모르는게 산더미인데


오늘 갑자기 보니까 80레벨이 찍혀서 이제 깔개가 된거같아서 두렵기도하고 난 아직도 응애인데


왜 80이지? 어리둥절







그동안 하면서 느낀게 원신이나 다른게임 보다 창렬이다 뭐다 이런말 많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인게임에서 이벤트랑, 양자다양체?, 낙원등 


수정 수급이 꽤 잘되는거 같았음.



주간 코패로 티켓도 사고, 일퀘랑 꾸준히만 즐기면 몸이랑 성흔 노리는것도 


막 생각했던것보다 아낄수있을것 같더라.




 원신은 확률 존나 낮아서 가끔씩 충동적으로 과금하는게 문제라서 


눈떠보면 1돌2돌 전무 뽑느라 몇십 만원 그냥 들어가는데


붕괴는 나름 계획 잘잡아서 과금하면 좋을것 같았음.




게임 복잡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보다 더 존나 복잡한건 맞는데 


이것저것 리트해보고 몸비틀어보고 하면서 뿌듯하거나 재밌는점도 많았음.


캐릭마다 조작도 다양해서 재밌더라.









스토리도 좀 알고 몰입하면서 겜하고싶은데 

게임 컨텐츠 급하게 하느라 이해를 못한게 많아서 아쉬웠음. 나중에 유투브 에디션 해야될듯










결론 : 이겜 엘리시아때문에 시작했는데 키메브만 쓰다보니까 


키메브 애들이 더좋아지는 거같음


낙원에서 엘리시아 존나쎄서 싫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