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본인은 

뫼비유입이긴한데 

신염보고 붕괴를 시작할까 고민을 하다가 끝끝내 붕괴를 시작한 버전이 5.2버전이 었음 


신염 애니보고 와 퀄지린다... 하고 스토리가 궁금해져서

한참 원신을 하다 천장에 대여 원자타임중이었는데 같은 회사 게임이기도 하고 

붕괴, 원신 스토리가 연결되는 부분이 있다는 소리도 듣고

이거 스토리만 볼겸 한번 찍먹해봐야 겠다라고 생각함


그 시절 스샷이나 영상이 없어서 글로때우는데


처음 뉴비 보상으로 제레를 썼을때 느꼈던 타격감은 진짜 신세계였음 

아직 반쯤현역이었던 줘팸 증폭, 성녀, a제레 들고 

온갓컨텐츠 비비면서 놀았는데 사실 그것만으로 너무 즐거웠음


그러면서 주년보상으로 받은 로즈마리, 몇달걸려 조각작한 델타등 

최?신 캐릭터들 맛도보면서 하루하루가 새로운 나날을 보냈는데


어느날 븅신같이 비번을 까먹고 이때까지 정들여왔던 계정을 날려먹은 나는 바로 붕자타임에 들어가 

한동안 붕괴 키지도 않았었음



그러다 농ㅋㅋㅋ한 그리세오를 보고 

쥬지가 빨닥서버린 나는


그냥 re: 제로부터 시작하기로 함

근데 그 사이에 너무 많은일이 있었더라

뉴비복지는 내가하던때와는 완전히 다른 인터페이스에 


오히려 인플레때문에 전 계정보다 지금 계정이 훨씬 강해진 

신기한 현상도 채험하고, 레벨업도 복귀전이랑 속도가 너무 달라서 놀랐음


여차저차 아무튼 새로운 계정을 만들고 지금까지 즐겁게 메챠쿠챠 붕괴하고있음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본인이 글쓴이유:  본인은 일단은 무과금임


???:뭐 시발? 니 비틱한거 자랑하려고 글쓰는거냐 

본인은 천장을 안쳐본적이 드물다 씨발...좆같은 돈미짱


즉 말하고싶은게 뭐냐면 

창렬 이미지는 어둠의 붕뚜기들의 악의 프로파간다임


물론 가챠나 과금이 혜자라는건 아님

몇버전동안 힘들게 쌓아놨던 수정들 날아가는거 보면 손발이 덜덜 떨린다


하지만 챈에서말하는 이거안뽑으면 뭐뭐 어쩐다 싶은건 거의 없다는걸 느낌

초끈에서 고통2~3구간 에서만 가볍게 해엄치는 붕뉴비 입장에서는 

굳이 가챠를 할 필요조차 없다고 느낌

사실 sp캐릭터들이 다 조각작 가능한 시점에서 

생각보다 큰 빈자리가 있지는 않음

장비는 늘 단조성흔으로만 플레이해서 모르겠지만 

쓰는데 큰 불편함은 없음


그러면서 키메브는 왜 뽑았냐라고 물으면

몰루냐는 최애캐라서

기원은 배포여서

종언은 스토리보고 안뽑을수가 없었음 ㅇㅇ...



그니까 결국 하고싶은 말이 뭐냐면 

적당히 버전단위로 존버하면서 

좋아하는 캐릭터 몸, 무기정도만 뽑으면서 살면

무과금도 가능할정도로 붕괴는창렬은 아니었다는 거임



대충 지나가던 열차유입 뉴비가 제목보고 

안심하라고 쓴 글임


마무리로


갤주는 키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