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그녀도 왔을까

여기 저기 불러 보아도

퍽퍽 애인 폭행 소리만~


천명 테레사 주교님

혹시 그녈 보셨나요?

냄새 좋은 날씬한 다리

그녈 찾아주세요~


새하얀 블라우스에

회색빛 찰랑한 머리~

널 따라 내 꼭지도 딱 딱 해져요~


보빔을 알려줄게요

강제로 행한 NTR

죽어있던 그녀 얼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