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바고만 보고 기대하고 갔다가 대가리 거하게 깨져서 나옴
암만 생각해도 진짜 개 ㅈ박았는데 왜 평가가 좋은거지... 고민했었는데
결국 뒤집혀서 나락간거 보고 역시나 했음
존나 멍청한 영화
예고편이 존나게 잘뽑혀서 기대한 내가 병신이였음
남은건 할리퀸의 엉밑살과 환장의 밸리댄스 뿐
애미 뒤진 영화
왜냐면 애미 뒤지게 무서웠거든 ㅇㅇ
원래도 공포영화 싫어해서 극장은 고사하고 집에서도 안봤는데
이 영화덕에 공포영화는 쳐다도 안보게 됐다
그래도 무서움에 초점을 둔 공포영화로써는 합격임... 곤지암 들어가기 전까지가 ㅈ같이 지루해서 그렇지
ㅋㅋ
처음으로 엄마를 원망했음
이거 보자고 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