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퐁론이 만악의 근원이긴핢..

대쿨찐의 시대

와이프가 이해해주질 않으니까 비밀로 연차냈다고 추론하는게 합리적인 추론 아님? 잡혀산다고 보는게 꼬인 시선이라 볼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퐁퐁까지 가는건 너무 간 거 같다만

퐁퐁남때문에 필터씌워져서 그럼ㅋㅋ
내가봐도 저건 충분히 오해살만한짓 맞는데

걍 누가봐도 바람피는거처럼 행동하니까 그런거라 자업자득이라 봄 솔까

와이프가 어케알고 회사에 전화했는지 좀 이상하긴한데 잡혀사는건진 몰루...

회사에 왜 전화를 했는가 <<< 이 이유가 중요함 나머지는 이해됨

근데 몇년동안 한녀패악질 페미에 시달려서 다들 민감해질수밖에없음 사실 지금도 현재진행형이지만

발단이 아내가 회사에 전화한거라 그렇겠지
남편이 평소에어쩌고 아내가 평소에 어쩌고는 글에서 얻을수없는 정보니까

퐁퐁

그래서 해?

내가 주위 사례때문에 좀 편향된 시선을 갖고있긴한데 퐁퐁론이랑 잡혀사는거랑은 좀 별개지 않나? 
물론 념글에서는 추론할만한 충분한 단서가 제공되지 않았으니까 뭐가 더 있어야 판단할만하긴 해

게임을 비밀로 했으면 와이프사 자기도 모르는 지출이 있으니 바람 피나 생각 들어서 회사 전화한 거 아닌가 싶긴 해

글 내용만 보면 그냥 남편이 잘못했고 사과하니 받아준 거 보면 평범히 잘 사는 가정 같음

아마 퐁퐁론 너무 퍼져서 의미가 가벼워져서 그런듯 퐁퐁론 처음 의미야 그런 아주 쓰레기 의미인데 요즘은 그냥 좀만 잡혀살아도 -퐁- 소리 하더라 굳이 커뮤에 휩쓸렸니 뭐니 진지 먹을 필요없음 쓰는사람도 어차피 가볍게 퐁 하는거니까

본인이 쉬고 싶어도 집야사람때문에 못쉬고 눈치보는건 문제있는거 아니야? 진짜모름ㅇㅇ

근데 본인이 쉬고싶어서 쉬는데 그거로 전화하고 그런건 ㄹㅇ 설거지아닌가싶은데 노예관리감독도아니고

일단 현실적으로 결혼했다는 것 부터가 챈럼들 중 상위권이라

집에서 게임하는것도 눈치봐야 하니까 휴가쓴 건가 싶긴 했는데 퐁퐁아니어도 불쌍해보임 취미 이해 못받는다는 소리니까

퐁퐁은 결혼에 수반하는 리스크에 가까우니 저 사안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임
이와 별개로 와이프 측에서 어떻게 인지했는지, 와이프 반응이 급발진인 점이 흥미롭농 ㅋㅋㅋㅋ

도시락 갖다 주려고 전화했나보지

카페가서 신캐 뽑을 생각하고 있을텐데 사람이 기대해서 들뜨면 은근 티남
아내는 남편이 회사에서 뭔 좋은일 있나...? 수상한데 할수도 있음

회사에 바로 전화한건 좀 선넘은거 같지만 바람으로 의심하고 있던거라면 대수 아닌듯

너무 세상이 혐오에 찌들어있어

그냥 ㄹㅇ로 퐁퐁인새끼들도 현실에 존재하고 아닌애들도 있는데

연차쓰고 집에서 쉬면서 겜하는게 아니라 집 밖에서 하니까 평소에 잡혀산다 -> 퐁퐁 이란 결론으로 나오는 거 같은데 저거 후기 보면 글쓴 놈 닉 때문에 걍 집에서 못하는거 같음. 저건 솔직히 닉이 문제다 ㅋㅋ 근데 남이 어케살든 알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