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시베리아 남부에 위치한 바이칼 호수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담수호라고 알려져있음

오죽 깊으면 심해어가 산다고 그러드라




바이칼 호수의 근처에는 대도시가 별로 없구

가장 가까운 도시도 수십km 밖에 위치해있어서

오염물질이 들어갈 수가 없다드라





바이칼 호수의 요 작은 갑각류가 호수의 정화를 해줘서 외부 내부의 요인들로 호수는 깨끗하게 유지되는거임





물이 엄청 깨끗하니 40m 바닥까지 그냥 육안으로도 보이고

배를 띄우면 저렇게 공중부양하듯이 찍힘





갈라파고스처럼 고유 토착종도 있는데

대표적인게 위의 바이칼물범, 오물 이라는 이름의 물고기임

오물 은 구워서 판다더라 관광상품이래





이 호수도 겨울이 되면 어는데

청록색의 얼음들이 굉장히 신비롭다고 하고





ㄹㅇ... 얼음도 불순물 1도 없는 그냥 세상 깨끗한 얼음이 나옴





다만 최근들어 오물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외부 오염물질이 조금씩 유입되어 바이칼 호수에 이상변화가 감지되자

푸틴이 바이칼 호수의 문제를 해결하는게 국가적 우선과제라고 할 정도로 바이칼은 가치가 높고

중국이 여따가 생수공장 지으려고 했는데 토지 소유권 없다고 내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