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인데 음식이나 시체가 부패하거나 벌레가 들끓으면 혐오스러운 반점이나 작은 벌레들이 많이 발생하잖아


그런건 인간에게 하등 도움 안 되고 기피해야 됐음


그래서 점점 작은 반점이 다닥다닥 많이 분포하는 것을 보면 혐오감을 유발하는 유전자가


개체 사이 유전자 풀에 많아지게 되고 대부분의 인류는 비슷한 걸 보면 혐오감을 유발하게 진화된 거 같음


환 공포증이 아니라 그냥 인류의 본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