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ilibili.com/video/BV1cp4y1g7s2

47:50 인간의 율자 엘리시아

보스 컷씬 연출이 좋아졌다, 탄막 우수수 떨어지고~

이때 개발자들은 성능에 대한 엄청난 압박을 받음



48:25 사내의 어느 직원이 탄막등의 기술 자원 성능 소모율을 지금의 백분의 일로 줄일수있는 기술이 있다고 함

그래서 그 직원에게 가르침을 부탁하여 새로운 지식을 많이 배웠다



48:55 하지만 새로운 악몽이 또 찾아왔다

그들이 가르쳐준 이러한 기술들은 새로운 버젼의 유니티 엔진의 지식이 필요했다

다들 알겠지만 우리 붕괴3는 자동차 운전으로 예를 들자면 차량을 운전하는것과 동시에 차량을 수리하면서 운영하고있다

하지만 수리라고 해봐야 결국 커다란것은 바꾸지 못하고 소소한것만 수리하고있던것도 사실이다


49:21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려면 차량를 수리하는것이 아닌 차량의 엔진을 바꿔야하는것을 의미합니다.


49:25 지금까지 엔진 교체한적은 한번 있었다.

교체하고나서 버그가 셀수도 없이 발생해서 화면 가득 버그천지였다.


49:38 엔진을 교체한다는건 엄청난 인적자원이 들어가는 일이다


49:43 엔진팀, 클라이언트팀등 각종 부문의 인원들이 모여서 회의를 진행


49:55 배틀 플래너팀: 우리는 좀더 적게 자원을 쓰는 탄막기능을 쓰고싶다

그러므로 엔진을 업데이트 하는것을 원함. 가능하겠음?


50:03 엔진팀의 대답 : 이런 기능을 위해서 엔진 업데이트? 너무 쉽다. 너무너무 쉽다.

하지만 좀더 간지나는거 만들고 싶지 않음?


50:20 탄막 하나때문에 엔진을 올리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했지만

그때 우리는 붕괴 2부에 대해서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매번 서광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며


2부에서 뭐가 가능한지

뭘 할수있는지, 뭘 하고싶은지 


50:40 2부의 구상의 시작은 인간의 율자가 (주기에 들어갔을때? 낙원 스토리 진행 말하는거일지도) 부터 시작했다

그렇게 빨리요?


50:53 엔진팀에게 그말을 들었을때 저는 이것이 일생일대의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50:57 이건 붕괴3를 다시 불타오르게 만들수있는 그런 기회라고

클라이언트 팀! 운영 팀! 할수 있나요 없나요?


51:07 다같이: 할수있습니다!



51:10 그 이후 우리는 모두 엔진 업데이트를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왼손으로는 따로 팀을 꾸려서 어떻게 세대교체를 할것인지


51:23 엔진팀과 클라이언트 팀의 개발팀, 테크니컬 플래너 에게는 고맙게 생각하고있습니다 

51:29 왜냐하면 많은 인적자원을 투자해서 일을 진행하기떄문에




요약: 

엔진 업데이트가 결정된 이유중 하나는 엘리시아 보스전때의 탄막이

개발자들에게는 굉장한 도전이었고, 결국 이게 시발점이 되서 엔진 교체 시도하게 됨




오역 많고 대충 큰 느낌만 가져갔으면 좋겠음. 

카니발 류웨이 번역하고있었는데 오늘방송도 맛있는 내용이 있네 몰라 그냥 들리는대로 적음

념글 내용 찾으려다가 그냥 재미있어보이는 부분 번역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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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3 09:12


https://www.bilibili.com/video/BV1vu411E7hf

아침에 일어나서보니까 동영상 올린사람이 2부정보라고 적어놔서 그거 보고 적어봄


임무팀과 연출팀이 2부의 컨텐츠를 쌓아 올리고 있다


항상 뜸들이던분이 왜이렇게 이번에 왜 공개하나요

왜 2부 물건까지 꺼내시는거죠?


00:25 2부 말 꺼냈으니 집에갈생각 하지마


00:35 사실 정보를 공개하기는 이른면이 있다.

하지만 강령적인? (행동강령할때 강령) 내용은 공개할수 있을꺼라고 생각


다음버전의 다음버전 즉 주년때는 많은 정보를 공개할예정

그전에 여러분께 말씀드릴수있는것은


00:52 제2부는 진정한 새로운 스토리 라는것입니다

00:55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주인공 팀을 의미하며

00:59 완전히 새로운곳에서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01:03 완전히 새로운 적, 하지만 이 모든것은 2부가 독립된 스토리로 진행될것이라는것이 아닙니다.


01:07 사실상 유저분들은 몇년이 지난뒤에 눈치챌지도 모릅니다

01:13 2부의 스토리, 후붕괴서의 스토리, 1부에서 남겨놓은 복선 이 모든것이 어느 접점에서 다 만난다는것을요

01:26 이렇게나 큰 그림을 그린다고?

01:27 수수께끼를 푸는것처럼 하하


01:29 어떻게 말해야할지, IP의 각도에서 봤을때는

01:34 우리는 항상 장기적인 시각으로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01:39 예를들어 우리가 새로운 스토리를 쓴다고 한다면

01:42 일단 이 스토리를 마지막에 어떻게 마무리 지을지 생각해놓아야 합니다

01:46 그렇죠? 사실 이 이야기는 전에 기록편에서 한번 말했었는데


01:51 붕괴3 서비스 시작했을때

01:55 결말을 매우 선명히 그리지는 않았으나 키아나가 달에가는것, 이것은 서비스 시작때부터 결정된 내용이였습니다


02:08 제가 미호요에 막 입사했을때

02:09 류웨이가 면접을 봤는데 그때 이런이야기를 했었다

02:16 몇년 지난뒤에 우리는 이 케릭터를, 키아나를 달로 보낼꺼라고

02:19 하하하하


02:20 저는 그말을 듣고 심각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02:26 저는 면접에서 이렇게 말하는건 들어보질 못했거든요

그때 저는 이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회사는 다르다)


02:35 류웨이는 이런 장기적인것까지 계획하고있었습니다

02:40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함장 유니버스의 물건 있잖아요

02:42 이어서 완결편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02:47 하지만 완결편이라도 몇개의 점 예를들어 (AA와 BB의 대립?, 함장유니버스 스킵하는 편이라 모르겠음)

02:55 이런것은 우리는 많은 시간을 들여서 한걸음 한걸음 가져올것이다, 아니 이식된것이다? (이부분은 아예 모르니 어렵네)


03:00 듣다보니 이해가 되네요

03:01 그러면 범선 선생님, 선생님 제 2부의 정보 공개 하시려나 싶더니

03:04 뒤에는 이상한 조미료만 엄청 치셨네요

03:05 말씀을 듣고나니 더 혼란스러워지네요


03:10 아직 기억하시나요? 카니발떄의 마지막 4글자, 아무도 못알아본거

03:16 이거 채팅창 보세요 핵심 키워드들이 떠다니고 있어요.


03:19 그것은 사실 우리의 2부 어떤 문명이 설계한 언어이다

03:26 때가되면 다들 어떤 의미인지 이해하실수 있을꺼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