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러지만 결혼식이 있어서 올라오는 김에 붕3팝업과 동생겜 팝업을 둘다 예매


했으나 동생겜 팝업은 예매시간도 늦고 해서 거를 예정...



오자마자 코스어님들 준비하고 사진찍고 계시길래 아저씨의 바이브로 사진 요청드렸음 ㅎㅎ



자세히보면 쌍 오타쿠 하트임 마 오타쿠하트 아나?



예약시간보다 살짝 일찍왔는데 사람 적길래 이벤트존 먼저 이용함




이벤트존 이 문 정말 잘해놓은거 같더라 들어가면서 뭔가 좀 다른 공간으로 가는 느낌





갤주는 앨리시아



그 pv 맞추는거 첨에 틀려서 으악 하면서 다시 풀었는데 더블클릭 이슈로 또 틀려서  한번 더 함..


그리고 순서가 바꼈는데 2번째 코너


엘리시아 좋아한다니까 4행시 할래? 가위바위보할래 해서 바로 4행시 지름


엘 엘리시아는

리 이 세계에서

시 시간을 넘나드는

아 아이도루


하니까 스태프가 이새낀 진짜구나 하면서 도장찍어줌



레벨인증하고 스티커 뽑는데 3번을 더 뽑았는데도 엘리시아 중복이라 운명이라 받아들임






굿즈는 늦어서 원하던 장패드 없어서 적당히 엘리시아 아크릴 및 기타등등으로 5만원 넘겨서 특전 다 받앗슴


다른 사진들은 다른 후기에 많으니까..


이제 힘들어서 카페인 빨면서 휴식중..






이벤트코너/대기줄 가리지 않고 스태프들 너무 친절하고 좋았다.


이른 시간에 왔음 원하던 굿즈도 얻었겠지만 굿즈보담 여기를 오는거 자체가 목적이었다보니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