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버전 업데이트가 곧 다가오네요. 만능 뇌전 데미지 캐릭터 '월하서약 여애이심' 뿐만 아니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흑카의 신규 장비들, 많은 조정 끝에 어떤 성능을 발휘하게 될까요? 새로운 캐릭터/장비와 셀렉 중에서 무엇을 선택하나요? 이 글은 테스트 서버의 최신 소식과 현재 환경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바탕으로 친구들에게 종합적인 참고 자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목차:


1. 뽑기 제안

2. 캐릭터 비교

3. 새로운 장비

4. 접대 환경

이 Q&A의 출발점은 초끈 공간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입니다. 다음은 뽑기에 대한 몇 가지 대표적인 질문을 참고용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구체적인 상황은 여전히 자신의 구성과 수요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될 필요가 있습니다.


Q1: 율메와 수잔나에 비해 월하의 성적은 어떤가요? 오래된 캐릭터의 심연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A1: 월하의 포지션은 율메와 많이 중복됩니다. 신규 캐릭터로서 율메보다 데미지가 높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녀의 높은 원소 관통력과 상성뎀증은 대부분의 쉽게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충분한 sp 회복 효과로 인해 여러 사이클에서 늘어짐이 없습니다. 따라서 s0월하는 ss1율메를 뛰어넘는 수준의 딜링을 자랑하며, 기존 율메의 최고점 보스 뿐만 아니라 아포니아의 최고점 보스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


월하의 또 다른 특징은 뇌전 피해를 출혈 피해로 간주하며, 출혈상태를 부여할 수 있기 때문에 월하는 출혈 날씨에서도 딜러로 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월하의 순환능력은 수잔나보다 월등합니다. 상성 피해의 상점이 없어도 월하는 출혈날씨 - 양자고래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지만, 출혈 스택을 쌓은 메커니즘이 없기에 출혈날씨 - 피샤차에서는 수잔나에 비해 좋은 성적을 내지 못합니다. 


정리하자면, 월하는 심연에서 율메의 자리를 대신했을 뿐만 아니라, 아포니아의 강력한 경쟁자가 되었으며, 출혈 날씨 - 순항심판단이라는 최고점 날씨를 추가했고, 출혈 날씨에서 수잔나에게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기에 범용성이 매우 높은 뇌전 딜러입니다.


Q2: 월하, 제레, 진리, 이소상 4명의 서포터 중 어느 쪽이 우선순위가 더 높나요?  


A2: 포지션이 전부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논의해야 합니다.

우선, 모두가 관심이 많은 월하와 진리인데, s0월하의 부족한 점은 11% 파티원 관통(s0진리보다 3% 낮음)만 제공한다는 점이며, 진리에 비해 관통 보너스 수치가 약합니다. 하지만 월하의 자체 딜량은 진리보다 높고, 관통력 부족의 격차는 딜량으로 어느정도 메워질 수 있기 때문에, 월하를 서포터로 쓰는 팀과 진리를 서포터로 쓰는 팀은 딜량부분에서의 격차는 크지 않습니다(s0기준). 하지만 s0월하의 순환력 측면은 s0진리보다 강하고, 심연같은 긴 사이클에서는 더 적합하므로, 전체적으로 봤을때 서포팅면에서 진리보다 낫습니다.


진리가 뇌전 화염파티와 키메브 파티에 대한 중요성을 고려했을때, 종언 기원이 있거나 화염파티를 육성할려는 경우에는 진리의 우선순위가 높습니다. 진리가 없지만 뇌전파티를 육성하고 싶은 뉴비들에게는 월하의 자체 성능이 충분히 우수하기 때문에 뇌전파티에서 월하를 메인딜러로 쓴다면 월하 + 진리대신 피슬을 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장기적으로 뇌전파티는 딜러뿐만 아니라 뇌전서폿까지 물갈이를 기다리고 있어서, 뇌전파티에서 진리의 중요도는 점차 낮아질 것이기 때문에, 월하는 잠재력이 높은 역할임에 틀림없습니다. 이 경우 월하를 우선적으로 뽑을 것을 권장합니다.


두번째 제레에 관한 이야기인데, 제레는 순환, 서포팅 능력이 강한 물리 방깎 서포터로서, 원소 날씨 이외에는 전부 제레의 접대 환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가까운 시일 내에 물리파티를 육성할 계획이 명확하다면, 제레를 우선적으로 뽑을 것을 추천합니다. 흑카가 없어서 제레를 물리딜러로 활용하기 어렵다면, 이번 누적에서 천원의 캐릭터 카드를 교환하여 물리팟을 완성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전히 강조해야 할것은, 만약 제레의 몸이나 무기만 있는 경우에는 무조건 성흔까지 완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정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는 여러 파티를 육성할 수 없고, 이런식이면 파티의 완성물 좋지 않을 뿐더러 육성도 느리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가격이 싼 이소상은 이번 주년에 캐릭터 카드를 얻을 수 있는데다가, 키라의 출시로 빙결 파티가 매우 높은 수준으로 올라섰고, 단기간에 세대교체가 없을것이지만, 빙결날씨에선 대부분 대표적인 딜러(진아 부릉냐 미시브)뿐만 아니라 서포터 모두 랭크가 높아 경쟁 압박이 매우 심합니다. 따라서 이소상의 장비를 뽑고 0부터 빙결팟을 육성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당분간은 물리날씨와 뇌전날씨의 출현이 많아질 것이기에 빙결팟에 대한 부담이 조금 덜할 것입니다. 


Q3: 물리 딜러가 부족합니다. 흑카의 새로운 장비와 "물리딜러의 신" 래빗 중에서 누구를 선택하나요?

A3: 먼저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은 접대 날씨의 개수가 캐릭터의 출전률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래빗의 접대 날씨 개수가 많더라도 다음버전에서는 흑카의 출전률이 더 보장될것이며, 둘의 속성도 다르기에 서로의 접대보스에 영향을 전혀 미치지 않습니다. 요약하자면, 둘 중 하나를 뽑는다면, 흑카의 몸이 있다는 가정하에, 가격이 훨씬 낮은 흑카의 장비를 뽑는것이 래빗을 뽑는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Q4: 현재 키메브는 얼마나 강한가요? 0부터 뽑을만큼 우선순위가 높나요?

A4: 키메브는 범용성이 강했지만 '범용성이 뛰어나지 않음'의 단점도 점차 드러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캐릭터 (ex 연소 딜러 시린)가 등장하면서 키메브의 최고점인 환경도 점차 줄고 있으며, 기원이 출씨때 무료+장비 반값 캐릭터였기 때문에 키메브를 나중에 뽑는다면 매우 비싸고 가성비가 낮습니다. 향후 버전의 심연환경도 새로운 캐릭터들에게 접대날씨를 몰아주기 때문에 키메브도 점점 평범한 딜러 포지션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에 더 나은 육성상태를 원한다면 처음부터 키메브를 뽑는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두배의 노력으로 절반의 결과를 얻는 부정적인 효과를 낳기 쉽습니다 .

 

1. 월하서약·여애이심

월하는 신세대 이능 뇌전 딜러 입니다. 출력과 순환능력이 매우 좋고 뇌전 관통 서포터이기도 합니다. 딜러든 서폿이든 매우 좋은 성능을 발휘하는 범용성 좋은 캐릭터 입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원소 관통 효과 보유

dㅝ 메인 C로 활동할 경우 광기 상태 진입 시 원소 관통력을 얻게 되며, 원팀의 마비 또는 출혈 특성을 지닌 캐릭터가 필살기를 발동하면 유에시아 역시 돌격을 통해 추가 관통력을 얻을 수 있으며, 관통력 은 S0의 경우 값은 18% (최대값)에 도달했습니다. 따라서 S0의 하위 달은 완전한 출력 본체로서 높은 교란의 심연에 잘 대처할 수 있습니다.

월하를 메인딜러로 사용할 때 광폭모드에 들어가면 일정 원소 관통력을 얻으며, 마비 또는 출혈 특성을 가진 파티원이 필살기를 사용하면 추가 원소 관통력을 얻습니다. 관통수치는 s0기준 18% (최대값)으로 완전한 딜러로서 높은 섭동의 심연에서 잘 대응할 수 있습니다.

서포터로 쓸때 필살기를 사용하면 뇌전 원소 특성의 파티원에게 원소 관통 상태를 제공할 수 있지만, s0의 경우 11%(진리는 14%)만 제공할 수 있어, 완전한 서포터로 활용하려면 랭크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출력모드 및 순환능력이 우수

월하의 순환 능력도 뛰어납니다. 필살기를 쓰지 않고도 엑티브를 통해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며, 체력이 낮은 보스 및 심연 스테이지에서 잡몹 웨이브를 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대기 상태중 자신의 sp회복 능력과 파티원의 sp 회복 능력도 가지고 있기에, 매 사이클 필살기를 사용하는데에도 부담이 없습니다.

 

3) 출혈 특화 능력

월하는 최초로 원소형 출혈 피해 캐릭터입니다. 대부분의 스킬은 모두 출혈 피해로 간주됩니다. 또한 캐릭터 자체도 출혈 상태를 걸 수 있기 때문에 출혈 날씨의 대부분의 날씨 효과를 누릴 수 있어, 새로운 보스인 출혈 날씨 - 순항심판단에서도 높은 지배력을 보여줍니다.


2. 캐릭터 비교

1) 번개의 율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사람은 같은 포지션의 율메인데, 점점 섭동이 높아져서, 적멸에선 점점 무기력해지고 있으며, 나아가 투르게네프의 서포팅 의존도도 높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월하가 등장한 이래로 점차 역사 속에서 사라지겠지만, 당분간 홍련이하 환경에서 고랭크 율메는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월하는 심연에서 율메의 상위호환 캐릭터가 되었지만, 섭동이 없는 전장에서는 율메의 유연한 사이클, 시간정지, 유사 시공 등의 장점으로 여전히 대부분의 보스에서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2) 계율·죄의 심연

허수신해 허무주의, 옥기사 월흔 등 이능속성 보스에 대응할 때 아포니아는 상성상 이점이 있지만, 그녀의 딜량은 평범하고 마비상태에 대한 활용도가 높지 않습니다. 월하는 원소관통력을 보유할 뿐만 아니라 상성관계를 무시하고 높은 순환력, 강한 딜량으로 좋은 점수를 내 그녀의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습니다. 


3) 진리의 율자

월하의 출시는 뇌전파티에서 진리의 위상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월하의 필살기의 sp소모량은 낮고 sp회수 능력이 더 욱 풍부하여 순환력이 매우 강력합니다. sp팩이 없을때 진리의 사이클은 버스트-세미-버스트-세미 형태로 월하가 진리보다 긴 사이클에 대처하기 좋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비록 s0 기준 원소관통력은 낮더라도, 자신의 딜링 능력(특히 뇌전 날씨에서)은 어느정도 관통력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뇌전 파티에서는 진리보다 더 적합합니다.


4) 발키리·열정의 사막

월하는 같은 출혈 딜러인 수잔나에게 영향을 미쳤으나, 현재로선 순환능력과 딜량부분에서만 장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월하는 출혈스택을 쌓을 능력이 없어, 높은 출혈 게이지를 채우는데에는 비교적 매우 느리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하위 대체제로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


3. 별자리 스킬

전체적으로 서포터일때 핵심 스킬은 s1, s2, ss, 딜러일때 핵심 스킬은 s2, ss1, sss 이 중 s2와 ss는 서포팅 딜링 둘다 연관되어있기 때문에 수정 여유가 있어서 랭크업을 한다면 이 두 쪽을 추천합니다.


1. 월하 장비

1) 혈연적갑·애지절 (공식명칭 아님)

캐릭터의 높은 적응력을 가진 무기로, 모든 피해, 뇌전 피해 및 필살기의 추가 계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월하의 딜링의 상당 부분은 이 무기에서 나오며, 무기는 소환물로 취급되고 출혈 축적치를 추가하기 때문에 출혈 날씨 - 순항심판단을 공략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합니다.


2) 드림 세트

이 성흔 세트는 월하에게 높은 딜링능력, 서포팅 능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도 일부 순환능력이 포함되어 있고, 단일 부위든 세트부위든 중요한 역할을 하기에 균형잡힌 성흔 세트입니다. 종결과 준종결, 미보유의 격차가 매우 커서 육성할 계획이 있다면 무조건 3세트로 뽑는 것을 추천합니다. 


2. 흑카 장비

1) 불신시무 옥석구최 (공식명칭 아님)


흑카가 메인딜러로 환생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신의 열쇠로 이 무기를 사용하면 18가지 무술을 마음껏 발휘하여 부드러운 타격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높은 데미지 보너스와 sp회복효과, 또한 기절 축적치를 추가할 수 있어, 불균형(기절) 날씨에서 보스를 처리하는 핵심역할입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중요한 무기이며, 흑카를 딜러로 쓰고 싶다면 꼭 뽑는것을 추천합니다.


2) 페리클레스 세트

딜러 흑카에 적합한 성흔으로, 데미지를 제공하는 방식이 단순하고, 단일 부위 세트 모두 역할이 나누어져 있어서 3세트로 뽑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절검과 승디디같은 성흔도 하위 대체재로 나쁘지는 않습니다.


*참고: 위 내용은 최종 실전 결과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율메의 랭크가 낮거나 율메가 없다면 월하는 가성비 좋은 선택입니다. 강력한 뇌전 딜러이자 뇌전 서포터로 뇌전파티의 기초를 만드는데에 도움을 주어 뽑을 가치가 매우 높습니다. 흑카도 새로운 장비를 얻어 메인 물리딜러로 재탄생했지만, 이는 상황 따라 뽑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