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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송가로 새벽의 뭇별을 지켜
황혼의 기도를 피우겠노라


"인간이 사준 케이크예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맛인데 드셔보시겠어요?아니면, 나•야•너•를 말인가?

"…누가 물어봤어!나도 전혀 먹고 싶지 않아!"

"허허, 두 분 사이가 참 좋으시네요~"

함장님, 감사합니다ASC11의 정교하고 아름다운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