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 인형아트
대강 작업기
처음부터 각 잡고 그리면 힘 빠지니까 대략 틀만 잡아주고,
머리카락 같이 세세한 부분은 면봉을 이용하면 수월해
지긴 개뿔
초반부터 스케일 잘못잡아서 좇됐다이기
어어 시발 왜 수정하면 할수록 팔이 비틀어지노
우여곡절 끝에 완성
집중하느라 도중에 사진 찍을 생각도 안하고 계속 그림
공부를 이렇게 나마 했으면 재수는 안 했을 듯
1시간 반정도 지난 것 같은데 정확한 시간은 안 재봐서 몰?루
오랜만에 머리도 식힐 겸 재밌었다.
작업하다가 인형 계속 쓰러지는 바람에
뭔가 처음에 생각했던 것과 많이 다른 게 나오긴 했는데
그래서 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