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한 번 제대로 일으켜보지도 못하고


1율자처럼 처음부터 정신차리지도 못하고


그저 말없이 떠나신 바람의 율자좌...


사실은 누구보다도 인류를 위해


말없이 가신 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