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재앙과 맡서다 막아내지만 결국 힘을 잃고 만신창이가되어 토사구팽당한뒤 길거리에서 굴러다니다가 소상이나 진소의 같은 스승과 제자같읔 상하관계가있었던 존재한테 주워져서 길러지는 그런만화나 소설같은거 조아함 그런거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