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세오가 후카가 입원한 언덕위의 병원에 가는 중 이였다

리어카에 횡령한 세실리아의 유산과 지크의 집문서를 넣고 팔러가는 이모를 보았다

세상에 횡령을 하는거도 모자라 남의 재산을 팔기 위해 리어카를 끌다니 얼마나 가식적인가하며 리어카를 밀어버렸다

오열하는 이모를 두고 후카한테 자랑하니 후카가 영웅의 본질을 잊지 않았다고 칭찬해서 기분이 좋은 그리세오였다


감사합니다